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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tures of My Life/여행

대마도 (이즈하라) - 2013.02.19

 

 

일 다시 시작하기 전에 발악을 하며 여행을 다녔다.

 

당일치기로 대마도 ... 이것도 전부터 해보고 싶었는데

 

싸게 나와서 실행~

 

 

 

 

대마도 검색하면 많이 보이는 "키요'

 

난 우선 사진만 ㅎㅎ

 

 

 

 

 

야... 덕혜공주 기념비(?) 가는 길인데

 

여기가 어디인지 까묵었네... 한달도 안 되었는데... ㅠㅠ

 

 

 

 

 

 

길따라 가다보면 볼 수 있다.

 

평일이고 비가 와서 그런지 조용하고

 

생각하기 참 좋은데

 

슬픈 역사가 있는 곳이라 ...

 

 

 

 

 

 

 

 

다시 내려 온다.

 

역시 조용한 곳이다.

 

 

 

 

여긴 고려문과... 엄청난 기억력이 존재하는 곳이다 ㅠㅠ

 

 

 

 

이즈하라 유치원인가

 

거기에 있는 조형물인데

 

앞에서 보면 일반적인데

 

뒤에서 보니 웃기는구나 ㅋㅋ

 

 

 

 

 

횡단보도에 보면 이걸 볼 수 있는데

 

좌우를 잘 살피라는건 일본어를 몰라도 쉽게 알 수 있다.

 

 

 

 

18은행...;;;

 

 

 

 

이즈하라의 마트인

 

'레드 캐비지'

 

한국인을 많이 볼 수 있다.

 

 

 

 

 

 

 

 

 

 

 

 

 

 

일본을 느낄 수 있는 신사와 조형물...

 

이국적인걸 느끼고 싶을 때 좋긴한데

 

동상이 하나 맘에 안 들어서 조금 그랬다. ㅎ

 

 

 

 

신사에서 볼 수 있는 안내문인데...

 

일본답다는 생각이 든다.

 

 

 

 

 

석탑 너머 보이는 풍경...

 

 

 

 

 

이제 밥 먹으러 간다.

 

고양이가 춤춘다.

 

 

 

 

'론' 이라는 중국집(?)으로 갔다.

 

웃기지만 ㅋㅋ

 

이건 나가사키 짬뽕이다.

 

대마도에서 왠 나가사키 짬뽕이냐 하겠지만

 

대마도는 나가사키현이다 ㅋㅋ

 

본토(?)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작은 신사에 인형들이 이렇게 ㄷㄷㄷ

 

웃기면서 신기한 풍경이다.

 

 

 

 

이른 점심을 먹고 이른 저녁을 먹었다.

 

모스버거... 데리야키 버거

 

 

 

 

메론소다와 함께 ...

 

 

 

 

색소가 많이 들어간걸까...

 

 

 

 

집에 갈 준비하면서...

 

당일치기로 딱인듯...

 

다 봤다;;;

 

 

 

 

다 쓰고 남은 돈이 300엔 ㅋㅋ

 

알차게 쓰고 간다.

 

 

 

 

부산으로 갈 때는 1인석에 혼자 앉을 수 있었다.

 

아이패드로 영화 보니 부산 도착;;

 

 

 

 

스타벅스로 와서 마트쇼핑한걸

 

찍어봤다.

 

리락쿠마 하악~~

 

 

 

 

호로요이 한정판... 딸기 이거 맛나넹 ㅋ

 

복숭아는 오히려 소소~

 

 

 

 

 

과자 뜯어서 조금 맛봤다.

 

...

 

대마도...

 

당일치기로 면세 쇼핑과 마트 쇼핑하면서 가볍게 보기 좋은 곳 같다.

 

담에 기회되면 한번  더 가봐야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