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날 교복 벗기는 듯 ;;;;

기타도 십년만에 친거 같아서 손도 아프고 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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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커플이랑 노래방 갔다가 심심해서 녹음한 것

갤럭시U로 녹음 했는데

역시 일정 음량 넘어서니 다 컷 되고 뭉게지고 ㅋㅋㅋㅋ

이젠 친구 커플 헤어져서 같이 노래방 갈 사람도 없넹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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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에 내놓은

기타와 노트북으로 심심해서 녹음

낮에 괜히 일렉 뽐뿌 받아서 야밤에 뭔 짓인지 ㅋㅋㅋ

민폐류 최강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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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걸음 ... 에메랄드캐슬


어떻게 처음 듣게 되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노래방에서 이 노래는 꼭 부르고 나온다.

정말 좋은 노래...

아~ 가을인갑다. 발라드가 너무 끌린다.... 90년대 이전 발라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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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오고 잠은 안 오고...

갑자기 취중진담이 듣고 싶어서

검색하다가 가사가 보이길래

따라 불러봤다.

이 노래 첨 불러 보는 듯 ㄷㄷ

엠알도 없고 악기도 없고

마이크는 천원짜리 핀마이크 ㅋㄷㅋㄷ

그래도 내 기분은 천만불짜리구나~

우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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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이 기타가져 와서 한번 녹음 해볼려고 했더니

앰프도 없고 어찌 상황이 안 되어서

그냥 천원짜리 핀마이크 다리 위에 두고

녹음 해봤는데... 오랜만에 노래 할려니 힘들구나.

이제 이 짓도 많이 해야 할텐데... 세팅 좀 해야 할 듯 ...

사용자 삽입 이미지


Moon On the Water ... 원곡과 비슷하게 ...

창문, 문 다 닫고 헤드폰 끼고

기타 치면서 노래 할려니 힘들구나 ... 우선 덥고 목말라서리 ㅋㅋ


 
재미삼아 빠르게 ...

주법도 없고 그냥 마구닥 -_-;




이 아래는 기타 소리 테스트 할려고 녹음...

50만원짜리라는데... 흠냥 앰프 써야 할려나 -_-;


샘플 01

샘플 02



영어도 말 안 한지 일년 정도 되니깐 발음도 요상하구나... 뭔말하는 지 내가 모르겠네;;;

외국계 애인을 구해야하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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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따라치기



원곡



발이 미국가기 전에 동영상 함 찍자면서 연습 해라고 알려 준

"Your Grace is Enough"

내가 제일 못 하는 몽한 적인 커팅 -_-;

역시 연습해도 어색하네 ㅋㅋㅋㅋ

오늘 휴가 끝인데

남은 한곡(How Great Is Our God)은 언제 연습하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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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사고 집에서 사용해 본 기억이 없어서

오늘 회사도 일찍 마친 김에 교회가서 떨래 떨래 기타랑 이펙터랑 가지고 와서 녹음해봤는데...

미리 느낀 점을 말하면

앰프에서의 세팅이랑 그냥 라인인 세팅이랑 이렇게 차이가 많이 나다니 ㅠ_ㅠ


어쨌든 들어보자 소리.... ㅠ_ㅠ 에효

 
GT-6의 어커스틱 시뮬 소리... 그냥 단순하게 코드 두개로 띵띵~

앰프에서 들으면 참 소리 좋은데 -_-;



 
솔로톤... Dream Theater의 Another Day 인트로 중



 
생각나는 곡이 없어서 이전에 쳐봤던

Paul Baloche의 I Will Boast




결론....

앰프 세팅이랑 라인 세팅이랑 차이가 많이난다.

앰프가 베이스 증폭 머신이라 베이스 줄여서 사용하는데

어째 라인설정에서 베이스가 넘쳐나는거지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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