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전벽화마을 썸네일형 리스트형 문전 벽화 마을 개님 저기 멀리 보이시는 개님. "자네 무슨 일로 왔는가?" 냄새가 나는거 같은데 ... 확실히 암캐의 냄새가 나는거 같당. 그래 선물은 없나? 과자나 개껌 같은거 없나? 제 손이라도 드세요. 생각보다 맛있는데 ... 이젠 이별을 고하며 ... 동네에 은근히 사람이 없어서 개(막 성견 된 듯)가 외로움을 많이 타는거 같았습니다. 개나 사람이나 외로우면 힘이 없습니다. 더보기 문전 벽화마을 문전 벽화마을이 있길래 가봤지롱~ 문전동 벽화마을 맞은 편의 산... 여기로 올라가면 '바람의 언덕'이 있다는데 다음에 가봐야겠다. 쁘~이~~ 하늘도 높고(?) 식욕이 마구닥 샘솟는 봄이다. 꽃이 만개다. 정말 봄이구나. 유채꽃도 피었넹. 이제 슬~ 벽화마을로 가볼까? 돌산길 142... 벽화 찾아가는 지도... 아직은 입구임 ㅋㅋㅋ 공중전화... 정말 오랜만에 보는구나. 예전에 동전 챙겨서 밤에 전화하던 기억이 난다. 언제 전화가 올까하는 기대감, 빨리 받길 바라는 맘, 왜 그리 시간은 빨리 지나가는지에 대한 슬픔... 한낮의 졸음을 참지 못 하시는 흑구님... 벽화들... 어린 시절 모습이 많다. 추억의 골목인가? 보로꾸 구멍 사이로 보이는 아파트... 참 대조되는 듯한 느낌. 공원도 있넹. 은근히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