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통도사 오랜만에 출사 갔다 왔다. 양산 통도사... 부산 살면서 한번도 가본 적이 없다는 사실에 놀라움이 ㅎㅎ 무슨 암에 갔는데... 감나무가 있더라 아래엔 배추가 ㅎㅎㅎ 아직까지 감이 남아 있다니... 동자승 글씨가 나랑 비슷하다 ㅋㅋㅋ 무슨 나무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주 크더라 은행나무인가... 주위에 은행잎이 엄청 떨어져 있던데 -_-; 가지만 앙상한게 내 맘과 같군화 ㅠ_ㅠ 은행잎으로 덮힌 길... 걸을 때마다 샥샥~ 소리가 너무 좋더라... 두손에 담은 가을 겨울로 넘어가는데 늦었지만 가을을 느껴본다. 살짝 인증... 얼굴은 블로그 방문자들을 위한 배려 -0- 마지막 남은 모과 누굴 위한 것일까?? 언덕 올라가는 길 계단 옆에 있던 들꽃 이름 모름 꽃이 이쁘군화 언덕 위에서 만세를 부른다. 행님 뭐 하십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