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동 출사 - #04 하동 민박집, 칠불사, 비룡 기나긴(?) 여정을 마치고 집으로 갑니다. 당연히 민박집으로 ... 가는 길에 화개장터가 있다. 가는 날이 장날 아니 주말이라 사람, 차가 엄청 많더라... 미치는줄 알았다. 그래도 섬진강인데 한번 찍고 본다. 저기 번지 점프대가 보이넹. 수심이 얕아 보이는데... 민박집에 도착했는데... 반기는 이는 없고 바닥에 떨어진 이상한 벌만 ...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하는거지? 나무에 다기 걸어놓고 기다린다. 계속 기다린다... 배는 고프고 같이 간 녀성 중에 한분이 생신이라 냅다 오예스 케익 만들어서 생축하고 먹어버린다. 분명히 생축용이다. 배고파서 만든거 아니다. -0- 오예스로 안 되겠다. 고기 굽자. 고기 굽자... 사진은 이미 반쯤 굽고 나서 맘에 평안이 찾아 오고 나서 카메라로 찍은거다. 좌우에 항정..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