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썸네일형 리스트형 T&V, Vertrag 집에 PC가 낙뢰로 사망하여 새로 컴을 맞춘 다음 가장 큰 불만이 사운드였습니다. 돈은 없고 크게 관심은 없지만 자기소개서 취미란에 '음악 감상' 이라고 쓰는 상황이기에 1만원도 안 하는 중국산 초저가 스피커는 저에게 은근히 불편함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돈 없다는 가장 중요한 현실적인 이유로 그냥 참고 살았는데 최근 업무상의 스트레스로 인하여 결국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게임을 안 하고 영화도 밤에 소리 작게 해서 보는 수준이기에 저에겐 2채널 스피커가 딱 좋은 구성(절대 가격적인 측면 때문이 아.닙.니.다...)이었습니다. 후보로 올라온 애들은 먼저 한 10년은 베스트 셀러로 가는 것 같은 브리츠의 BR-1000A 였습니다. 그리고 T&V社의 Vertrag 였습니다. 처음 들어 본 메이커에 어째 BR-1..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