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주문했던 T9(이하 티구)가 오늘 도착 했습니다.
오랜만에 포터블 뮤직 플레이어를 사용해봐서 청음 할 때 감동의 눈물이 쓰나미를 이루었네요.
아래에 몇장의 사진을 올려 봅니다. 그냥 스냅샷 정도로 봐 주세요.
제 휴대폰(W210)으로 촬영 하였습니다.
우선 박스 사진입니다. 본 박스 위로 큰 박스로 배송이 왔는데 아무런 보강재 없이 넣어져서
덜그럭 덜그럭
사진에서 보이듯이 밀봉 스티커가 그대로 있습니다.
박스 안에 또 다른 박스가 있습니다. 그걸 꺼내서 보니 티구가 떡 하니 보이더군요.
그런데 매뉴얼이랑, 시디, 이어폰 등은 어디에 ;;;;;
매뉴얼, 시디는 아래 사진 오른쪽 상자 안에 있고
이어폰, 목걸이, 연결 케이블은 티구가 있는 상자 안에 있더군요.
그래서인지 박스가 상당히 작았네요.
꺼내서 보니 케이블 형식으로 된 물건들은 비닐(끝단엔 접착력이 있음)로 감싸져 있었습니다.
중간에 사진 찍는거 보다 기능 익히기에 빠져서 사진이 없습니다.
아래 사진은 액정 보호 필름(미러)를 붙히고 이어폰은 BTR-1000에 들어 있는 목걸이 이어폰(크레신 모 모델이랑 같다고 합니다)
입니다. 블투로 연결 할려다가 기기랑 블투 이어폰이랑 무게가 별 차이가 없기에 그냥 사용하기 편하도록
그냥 티구를 목걸이에 연결 했습니다. 그럼 블투는 ;;;;;
아래 사진은 USB로 노트북과 연결해서 충전 중인 사진입니다. 역시 포커스는 안드로메다로 고고싱~~~
몇년만이지도 모를 정도로 오랜만에 음악 기기를 사용하다 보니 음질에 대해서 뭐라 말하기 힘든 상황이네요.
지금 제대로 청음도 못 해보고 음악 태그 수정하고 넣기에 급급해서 더욱 더 그렇네요 ㅎㅎㅎ
다음에 어느 정도 사용해 보고 음질에 대해서 논해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