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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기타 등등

글러브



어제 시간이 남는 백수라서 조조로 영화 한편 봤다.

원래 혼자 영하 자주 봤었는데

한 때 바뻐서 영화도 못 보다가

인터넷으로 예매해서 천원에 보고 왔음

영화평을 살짝 해보자면

진부한 스토리에도 반응 할 수 밖에 없는 감성 전달...

뭐 이렇게 적어야겠다.

약간 뻔한 내용이지만 내용 전개도 괜찮고 유머 코드도 한번씩 나오고

눈물도 흘리게 만드는 내용도 있고 좋았다.

단지 커플 양쪽에 앉히고 보려니 영화가 슬픈건지 내 꼬라지가 슬픈건지 몰라서...

영화는 강추 ... 꼭 혼자 보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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