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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함 사용하라고 받았는데 소중하게 간직만 했었다. 미련함... 더보기
신세계 백화점, 조니뎁... 신세계백화점 갔다가 옆에 있더라 잘 만들었던데 가서보면 잼날라나?? 가서 인물 연습 좀 할까낭 ㅠㅠ 더보기
2012-12-27, 봉하마을 올해가 끝나기 전에 가고 싶었는데 기회가 되어서 가게 되었다. 가는 방법이 많지만 진영까지 시외버스타고 가서 시내버스로 가는 방법을 선택했다. 진영시외버스터미널에서 10번을 타고 봉하에 도착했다. 입구에 안내소가 있다. 바로 옆에는 이런 현수막이... 안내소에서 안내책자를 챙겼다. 생가쪽으로 걷다보면 바람개비들이 보인다. 봉하마을 안내도 2~3시간이면 다 볼 수 있을 듯하다. 노무현 전대통령 생가. 노무현 아저씨와 가족의 기억를 토대로 재현한 것이다. 생가 한쪽 벽쪽엔 이런게 있다. 어릴 때부터 시간순으로 있다. 생가모습... 이렇게 공부하셨나... 이제 짧은 시합하나를 치뤘을 뿐이다. 좋은 결과는 아니지만... 새해 복 많이 받고 싶어집니다. 관련 사진이 있는 곳으로 가서 익숙한 사진이 보이더라. 이런.. 더보기
(남포동) 홍콩반점 0410 짬뽕이랑 탕수육이 먹고 싶다는 말을 전에 들었었는데 힐링 해드리기 위해 남포동 홍콩반점 0410 방문... 먼저 나온 탕수육 소자, 9,000원 다른 중국집과는 다르게 튀김 옷이 바싹하지 않고 쫀득하다. 가까이서... 소스가 단맛이 좀 있더라. 가격이 좀 쎈거 같다. 한 7천원 하면 될 듯. 그리고 같이 가신 분은 너무 기대를 하셨나봄. 그래도 탕수육을 가장 많이 먹은 날이었다니 그저 감사합니다. 짬뽕 ... 곱빼기 ㅋㅋㅋ 둘이서 나눠 먹음. 라면맛이 나는데 나쁘지는 않는데 그렇게 강추는 아니다. 남포동에서 짬뽕이 먹고 싶다면 난 차라리 '왕가'를 가겠다. 더보기
좋은 사람 모임 - (숙등)선명활어회, (덕천)요미치 다들 바쁘다는 핑계로 못 보다가 어찌 시간이 맞아서 보게 되었다. 안주거리는 많았기에 시간도 잘 가더라. 숙등역 근처 '선명 활어회' 가게로 갔다. 현기형 추천집. 싸고 좋더라. 내가 좋아하는 고추냉이랑 간장(저게 3인분인데 난 내꺼인줄 알고;;;) 즐거울까? 3만원짜리다. 세꼬시는 다 좋아하지 않는데 몰랐다. 그래도 맛나넹. 가격표 3명이서 3만짜리 먹고 해물탕에 밥도 비벼서 회덮밥 먹고 하니 딱 좋더라. 2차로 간 덕천에 있는 '요미치' 안주 하나면 간단히 먹을 수 있다. 괜찮은 느낌. 이건 기본찬 역시 기본찬 갈색은 식빵이다. 감자 치즈 어쩌고 인가 이것도 기본찬 찐만두... 요기까지 기본찬 우리가 주문한 스지오뎅탕 겨울엔 이런게 좋더라 고기가 많고 밑에 스지도 많더라 국물이 맛나서 기분이 좋아지는.. 더보기
카페모퉁이 ... 지난 토요일에 친구랑 조조로 '레미제라블' 보고 너무 많이 울어서 그런가 점심 먹을라니 입맛이 없더라 (믿기진 않겠지만...) 그래서 그냥 커피와 빵 같은거 하나 먹자고 해서 서면(사실 전포동임)에서 요즘 카페 많이 생긴 곳으로 가봤다. 예전에 한번 가본 add5gram은 안 보이고 며칠전에 가본 다락다방은 영업 전이고... 난감... 그래서 근처에 보이는 곳으로 갔다. '카페모퉁이' 전포성당있는 사거리 모퉁이에 있어서 이름이 그러한가보다. 토요일 점심 때라서 그런지 이미 손님이 많더라. 화이트 초코 모카 아이스 날이 갑자기 좋아져서인가 시원하게 끌렸다. 화이트초코모카 핫 친구가 마신것 그림 휙휙~~ 수제 브라우니... 뭐 그냥 브라우니 맛... 물어~ 주문을 이렇게 적어놨더라. 어떻게? 이렇게 ... .. 더보기
YG Camp 소셜에 올라와서 가봤다. 데워주나보다. 호가든이 메뉴에 있길래 간만에 한잔 마셔본다. 밀맥주... 내가 알던 맛이 아니다 ㅋㅋㅋ 컨셉트가 복고인가보다. 저 TV는 정말 어릴적에 사용하던 형태이다. 나이 인증인가... 주문하니 이걸 준다. 남자 점원에게 내가 주문하니 자신의 감정을 실어 보냈는가보다. 바베큐 플레이트... 15,500원 비싸다. 고기가 저게 다라는 사실에 충격과 공포가... 고기는 진리이나 진리가 부족하다. 쉬림프 포테이토, 13,000원 떠먹는 피자인가 그런 컨셉트인데 치즈이다. 계속 데워서 맛나긴하다. 왼쪽은 새우, 오른쪽은 감자 크림해물신선로파스타 14,000원 크림이 아쉽다. 국 같다. 옆에 악세사리 등... 조금 가격이 있는 느낌. 20대 여성에게 끌릴 분위기. 난 이미 30대 중.. 더보기
상술에 놀아나다 올해도 역시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받기 위해 스티커를 모았다. 친구꺼는 모았는데 내꺼는 아직 ... 뭐 왠지 상술에 놀아나는거 같기도 하지만 그래도 난 나가면 스타벅스 말고는 갈 곳도 그닥 없다. 그냥 편하다. 친구 다이어리 받고는 한번 열어봄 2종 중에 큰것인데 이전 다이어리랑 같은 사이즈인듯... 내꺼는 올해 다 모으겠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