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이라곤

 

스킨, 로션이 전부였지만

 

새벽 등산으로 피부가 다 엉망이 되어서

 

이런게 필요하게 되었다.

 

절친님께서 하사 하셔서

 

잘 쓰고 있는데

 

요거 효능이 좋다.

 

엉망이었던 피부가 진정 된다.

 

추천 제품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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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은 상관 없는 발렌타인데이...

 

덕분에 99% 카카오 사러 갔다가 매장에서 구경 조차 할 수 없게 되었다는

 

슬픈 이야기가 ㅠㅠ

 

 

 

그래도 발렌타인 데이니깐 받긴 받았넹.

 

다이어터라고 60%로 힘들게 구해서 주셨음.

 

 

 

새알처럼 하나씩...

 

개당 10kcal ...

 

하루에 한알만 묵어여~

 

 

 

다크초코렛이지만

 

60%라서 달달함이 크다.

 홍콩 마카오 여행기의 마지막이다. 

원래는 JW 매리어트 뷔페에서 점심을 거하게 먹으려고 하였지만  

포기 했더니 시간이 남아서 

전날 포기 했던 빅토리아 피크로 가보기로 했다. 

 



 

피크트램 타는 곳... 

그냥 버스 타고 가려다가 

안내 표지판을 보고 걷다보니  

피크트램 승차장에 도착 -0- 

 

 



 

주말에 1시간 넘게 기다려야 한다는 글도 봤었는데 

생각보단 빨리 탈 수 있었던거 같다. 

내려 올 때는 버스 탈 생각이라 편도로 ㅎㅎ

 

 



 

스카이 테라스는 유료라서 패스하고

옆으로 50미터 정도가면 이런 경관을 볼 수 있는 곳이 있다. 

밤이 아니라서 아쉽기는 하지만 그냥 볼만은 하넹.

 

 



 

15번 버스타고 센트럴러 와서 밥을 먹는다. 

 

'정두'... 

하가우를 못 먹고 갈 순 없어서 왔다 ㅋ 

 

 



 



 

하얗고 투명한 피 넘어 살짝 새우가 보일듯하다. 

새우가 크고 탄력이 좋아서 맛있더라. 

매우 만족 ㅎ


 

 



 



 

'완탕면'... 

크리스탈 제이드에서 먹은 탄탄면에 좌절 했으나 

완탕면은 만족스럽더라. 

새우완자(?), 만두(?) 그런것도 실하고 맛나더라. 

 

 



 

침사추이로 넘어와서 아쿠아루나 타려고 준비한다. 

 

 



 

센트럴쪽을 보면서 계속 기다린다.

 

 



 

아쿠아루나 직원에게 예약 확인하고는 스티커를 붙혔다. 

팔에 털 많아도 원숭이 아니다.  

 

 



 

아쿠아루나가 들어온다. 저 뻘건 배를 타는거다 ㅋㅋ 

 

 



 

아쿠아 루나 타고 사진질... 

 



 

센트럴 선착장쪽 왔다. 

여기서도 손님을 태운다. 

개인적으로 꼭 아쿠아루나는 탈 필요가 없을거 같다. 

심포니 오브 라이트... 요거 볼거면 그냥 스타의 거리 등에서 봐도 될 듯 ㅎ
 

 



 

스타의 거리 입구인듯...

 

 



 

대충 끝에 오면 이소룡 아저씨를 볼 수 있다.

밤이지만 사람도 많고  

바닥에 이름은 중국식 발음이니 누가 누군지 알 수도 없어서 

그냥 이런 조형물에 만족 ㅋ

 

 



 

여기가 입구인가 출구인가 모르겠지만

돼지가 인상적이다. 

왠지 날 보는거 같구나 ㅠㅠ
 

 

 



이젠 집으로 가야 할 시간 ㅎ

새벽 2시 비행기라 이렇게 기다리다가 집으로 왔다.

부산에 도착하니 6시가 넘었더라. 

경전철 때문에 집에 올 때 금방이라서 좋았다. 

... 

홍콩 또 갈련지는 모르겠다. 

거의 다 본거 같아서리 ㅋㅋㅋ 

어쨌든 즐거운 여행이었다.

마카오에서 공연을 본 후 페리를 타고 홍콩으로 넘어왔다.

 

저녁 먹으러 크리스탈 제이드로 가보려고 하버시티로 갔지만 이미 영업이 끝날 무렵...

 

우선 숙소로 돌아 가기로 했다.

 

 

 

하버시티 건물 내에 장식물.

 

발렌타인데이가 다가 와서 그런지 이런 장식물이 많더라.

 

나랑은 상관 없구나 ㅡ,.ㅡ

 

 

 

 

방을 바꿔주기로 했었는데

 

새방으로 가보니

 

오~ 뷰가 좋다.

 

 

 

 

방에서 본 홍콩 야경...

 

방에서 야경 보기에 좋구나.

 

이날은 커튼을 걷고 잠을 청했다.

 

 

 

 

잠들기 전에 셀카나...

 

홍콩에서 민폐인가...

 

 

 

 

또 다시 아침이 밝았다.

 

오늘 일정은 홍콩 관광이다.

 

 

 

 

MTR로 이동하기에 역으로 와서 MTR을 기다리면서 민폐샷~

 

 

 

 

성인 인증샷~

 

 

 

 

센트럴로 와서 IFC몰로 왔다.

 

펜더 장식물이 많더라.

 

펜더답게 퍼질러 있더군.

 

 

 

 

떼샷~ ㅋㅋ

 

 

 

 

퍼질러 있는게 펜더 특성인가보다.

 

 

 

 

때가 되면 밥을 먹어야 하니...

 

크리스탈 제이드, IFC몰 지점이다.

 

 

 

 

칠리 새우...

 

새우에 튀김옷 같은게 없다.

 

새우가 알이 커서 씹히는 맛이 좋다.

 

그렇게 맵지 않아서 애들도 잘 먹을 맛이었다.

 

홍콩 음식이 전체적으로 입에 안 맞았는데 요건 좋더라.

 

 

 

 

가까이서 한컷...

 

양이 아쉽다.

 

 

 

 

 

 

탄탄면...

 

매운 국물에 피넛버터를 풀었다.

 

처음은 맵고 뒤가 고소한 맛.

 

난 안 맞더라 ㅋㅋㅋㅋㅋ

 

왜 신라면에 피넛버터를 듬뿍 넣었을까 싶더라는 ...

 

 

 

 

샤우롱바우...

 

딤섬이다.

 

숟가락에 올려서 젓가락으로 구멍을 내어 육수를 마시고

 

간장과 생각채를 올려서 나머지를 먹는다...라고 한다.

 

4개 중에 2개가 들다가 터져서 육수는 안드로메다로 ... -_-;

 

 

 

 

IFC몰을 나와서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구경 했다.

 

20분 정도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라고 생각하면 된다.

 

중간 중간 내릴 수 있다.

 

 

 

 

'타이청 베이커리'의 에그타르트...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타고 중간쯤 가서 내리면 가게가 있다.

 

마카오 에그타르트와는 조금 다른 맛이다.

 

역시 한개 먹으면 생각이 없어진다. ㅎ

 

 

 

 

카페 등에선 허유산에 넘쳐 난다고 하였지만

 

정말 안 보이더라.

 

IFC 몰, 센트럴 지역에선 볼 수도 없어서

 

MTR 한코스 걸어서 셩완역까지 가서 마셨다.

 

맛은 좋더라.

 

망고맛을 몰랐는데 식감과 적당한 당도 다 좋았다.

 

계속 마시고 싶더라...

 

 

 

 

'허니문 디저트'의 '망고팬케이크'...

 

원래는 IFC몰에 있는 줄 알았는데 없어졌단다.

 

안되는 인터넷 어찌 어찌 사용해서

 

셩완역 근처에 있다길래

 

찾아갔다. ㅠㅠ

 

 

 

 

요건 추가로 시켜본 건데...

 

뭔가 모양새가 괴상하지 않는가??

 

 

 

 

무슨 열매 씨앗 같은데

 

정말 개구리 알같지 않는가?

 

먹으면서도 참 느낌이 ㅋㅋㅋ

 

맛은 있어서 다 먹었다. -0-

 

어쩌다 보니 오전은 항상 어리숙하고 바뻤던거 같다.

 

여행이란게 준비한대로 되지 않는거라곤 하지만

 

이틀 연속 이러니 조금 많이 당황도 되더라.

 

제일 문제는 여기 사람들 영어를 못 알아 먹고 안 통한다는거다 ㅠㅠ

 

대충 3부는 이렇게 마치고 다음 4부엔 마무리를 해야겠다.

 

이제 또 다른데 놀러 갈 준비나 ㅋㅋ

 

 

여행 출발 이틀전에 급 일정 변경하게 되었다.

 

이거 꼭 봐야 한다는 지인의 얘기에 부랴부랴 일정 변경하고 공연 예약하고...

 

어쨌든 자리도 잘 잡고

 

약 10만원 가량하는 공연이니 나쁘진 않겠지 하는 생각으로 기다렸다.

 

City of Dreams (호텔)로 가면 예약한 바우쳐 보여주고 얘기하면

 

이렇게 표를 준다.

 

시간이 남아서 지하 쇼파에 퍼질러서 기다렸다.

 

 

 

 

공연장에 들어 왔다.

 

가운데 무대에 물이 가득 있고 한쪽에는 작은 무대가 있다.

 

무대가 생각보다 컸다.

 

 

 

 

공연 중의 모습.

 

저 배가 무대 물속에서 막 나와서 저 사람들도 물속에서 나와서 저기를

 

막 기어 오르고 뛰어 내리고 난리였다.

 

스케일이 장난 아니구나.

 

 

 

 

후반부쯤엔 오토바이 공연도 하는데

 

스턴트 공연이다.

 

순간 순간 깜놀 ㅋㅋ

 

 

 

 

마지막으로 인사 할 때 장면인데

 

이 분은 요가를 했는지 무릎이 반대 방향으로도 꺽이더라 -_-;

 

 

자 공연이 어떤지 대충 짧게 영상을 한번 보시라~

 

 

 

 

 

총평.

그냥 마카오 가면 무조건 봐라.

돈 하나도 안 아깝다.

무대 설비, 공연, 배우 기타 등등

모든게 만족스럽다.

마카오, 홍콩 여행 중에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이었다.

 

 

발령 전에 실컷 여행이나 가려고 했지만

 

현실은 다이어트나 해야 했다.

 

어쨌든 여행은 가게 되었고 역시 남는 것은 사진뿐이다.

 

해외여행이라곤 일본이나 가본게 전부라 긴장도 되었지만

 

뭐 그런게 여행의 묘미 아니겠는가...(이 생각이 나중에 멘붕으로 바뀌었지만;;;)

 

 

 

김해 공항에서 가방샷...

 

역시 여행의 묘미는 면세쇼핑...

 

7개 정도 되는 가방이 두개로 줄었다.

 

하악~ 하얗게 불태웠어~~

 

 

 

 

밤 비행기라서 이렇게 대기 대기 대기

 

중국 아저씨인지 앞에서 TV 가리고 신문 보고 있더라 ㅡ,.ㅡ

 

난 농구 봐야 하는데...

 

나의 대인배 같은 맘이 그냥 봐줬다.

 

 

 

 

3시간 넘는 비행 시간과 내려서 바가지 택시비에도 그냥 참고

 

YMCA 솔즈베리 호텔에 왔더니 호텔 방이 뭐가 이상하다.

 

어쨌든 시간이 늦어서 자기로 한다.

 

내일은 방을 바꿔주겠다고 하니 기대해봐야지

 

그래도 나를 기다리는고 있는 웰컴 과일에 기뻐한다.

 

 

 

 

자려고 준비하는데 벌써 3시가 다 되었다.

 

결국 난 자는거 포기하고 밤새도록 다음날 여행 준비나 했다.

 

 

 

 

아침해가 떴다. 방에서 본 홍콩 바다 모습.

 

시계탑이 살짝 보이네.

 

뷰가 좋은 편은 아니다. 그러나 싼 가격에 위치가 좋으니깐 ㅎ

 

 

 

 

첫날 일정은 마카오다.

 

페리 예약 했지만 착각해서 숙소 근처 탑승장이 아닌 반대편으로 예약하여

 

아침부터 MTR(전철) 타고 가서 탔는데 시간이 늦어서

 

뛰어 가서 탑승하였다.

 

직원이 한국말로 안내 하더라.

 

"빨리 빨리" =_=a

 

 

 

 

마카오에 도착해서 첫 관광지가 세나도 광장인데

 

터미널에서 호텔 카지노 셔틀을 이용해서 이동 하였다.

 

'그랜드 리스보아' 호텔 셔틀을 탑승했다.

 

 

 

 

셔틀 창밖 모습을 쓸데 없이 찍어봤다.

 

 

 

 

터미널 근처인데 인공적으로 꾸민것 같았다.

 

저기도 보고 싶어졌지만

 

나의 일정에 없으니 패스~

 

 

 

 

분명히 세나도 광장이 첫번째 관광코스였지만

 

역시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하지 않았는가.

 

역시 먹어야 한다.

 

'마가렛 카페이나타'의 에그타르트이다.

 

태어나서 에그타르트라는걸 먹어 본 적이 없지만

 

이거 먹어봐야 한다고 하니 먹어본다.

 

아~ 난 다이어트 중이라 한달 동안 하루에 삶은 계란 2~3개씩 먹었었는데;;;

 

 

 

 

페스트리 빵 안에 계란이 들어간 형태이다.

 

색깔은 먹음직한데...

 

 

 

 

한입 먹고 보니

 

계란이 찜? 반숙? 그런 느낌으로 들어 있다.

 

검색했던 '우와~ 이맛이야~' 이런건 아니다.

 

그냥 현지에서만 먹을 수 있으니 먹어 봤지만

 

다음에 간다면 뭐 패스 할 듯 ㅋㅋㅋ

 

 

 

 

그러나 현지인과 관광객에게 인기는 있다.

 

아침부터 손님이 많구나.

 

 

 

 

가게 위치는 참 건물 뒷골목 같은데

 

장사가 잘 되는구나.

 

 

 

 

조금 더 걸어서 세나도 광장에 도착했다.

 

설이 다가와서 그런지 분수대에 12간지 관련 장식이 되어 있었다.

 

그런데...

 

덥다...

 

긴팔 티에 후드집업을 입고 갔는데 덥다.

 

후드는 가방에 던져버리고

 

긴팔티만 입고 있는데도 덥다.

 

여름이다 ㅠㅠ

 

 

 

 

원숭이다.

 

귀엽다. 귀여워 ㅋㅋ

 

 

 

 

양이다.

 

역시 본능적으로 나의 띠를 찾게 된다.

 

 

 

 

개를 좋아하니 개도 찍어본다.

 

개가 곰같기도 하고 ㅋㅋ

 

 

 

 

세나도 광장 안쪽 거리를 걸어 가봤다.

 

역시 사진 속 사람처럼 반팔이 맞다. ㅠㅠ

 

 

 

 

이런 건물에도 스타벅스가 있다.

 

들어 가보려다가 난 스타벅스 보러 온게 아니니깐 패스~

 

 

 

 

'St. 도미니크 교회'

 

조금 걷다보면 바로 나온다.

 

건물이 이쁘다.

 

관광지이지만 현재 사용(?) 중인 교회이다.

 

 

 

 

포트투갈 점령하에 있었던 마카오.

 

역시 건물이 아시아 답지 않게 지어진게 대부분이다.

 

아시아이지만 유럽에 온 듯한 이 느낌이다.

 

포르투갈어로 적혀 있는 건물들이 많아서 신기한 느낌이다.

 

 

 

 

그렇지만 역시 아시아다.

 

마카오의 골목은 이런 느낌이다.

 

 

 

 

'St. 폴 대성당'

 

한 10분 정도 걷다보면 골목 사이로 볼 수 있다.

 

어디선가 본 적이 있는 건물이다.

 

1835년에 화재 때문에 성당 앞부분만 남아 있다고 하더라.

 

이 상태로 백년 넘게 버틴건가...

 

 

 

 

숨 막히는 뒷태;;;

 

진짜 이 벽 하나뿐이다.

 

 

 

 

벽면 사진 한장...

 

 

 

 

앞쪽에서 본 모습.

 

오래된 성당 특유의 모습을 느낄 수는 있었다.

 

 

 

 

'몬테요새'

 

는 아니고 가는 길에 한장

 

멀리 그랜드 리스보아 호텔이 보인다.

 

 

 

 

몬테요새 올라오면 마카오 박물관이 있다.

 

그 옆에 화분(?)이 이뻐서 한장 ㅋ

 

 

 

 

풀과 꽃(난 이름을 모른다;;;)

 

 

 

 

이 건물이 '마카오 박물관'이다.

 

바로 옆엔 이렇게 연못(?)처럼 장식 되어져 있다.

 

 

 

 

박물관까지 보고 내려와서 마지막으로

 

한번 더 봐라보면서 사진을 찍어본다.

 

멋지구나...

 

 

 

 

'예순 우유 푸딩'

 

덥고 밥 먹긴 그렇고 해서 갔다.

 

우유 푸딩... 역시 한번도 먹어 본 적이 없다.

 

손님이 많아서 자리를 합석도 해야한다.

 

먹는데 합석을 했다. -_-;

 

 

 

 

조금 가까이서...

 

왠만하면 먹는거 안 남기는데

 

반 남겼다.

 

우유 비린 맛이 느껴진다 ㅠㅠ

 

이걸 왜 맛있다고 하는건지 의구심이 든다.

 

나라면 그냥 500ml 우유 한팩을 마시겠다.

 

 

 

 

'St. 아우구스틴 성당'

 

대충 우유 푸딩 먹고 근처에 있는 성당을 또 구경했다.

 

역시 포르투갈 건물이다.

 

 

 

 

유럽에 온 듯한 느낌 ㅎㅎ

 

 

 

 

도서관인가 옆에 건물 뭔지는 모르겠다.

 

그냥 보는거다. -_-;

 

 

 

 

중간에 'ESCADA'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었지만 사진 찍을 기분이 아니어서

 

사진이 없다.

 

점심 먹고 다음 일정을 위해 이동 중에

 

내가 먹을 수 있는 음료라서 마셨다.

 

제로 콜라 ㅡ,.ㅡ

 

레몬맛은 처음이라 마셔봤는데 일반 제로콜라보다 맛나넹.

 

한가지 마카오 관광 팁이라면

 

편의점 등이 보이면 바로 바로 물이든지 음료든지 사마셔라.

 

생각보다 사먹을 곳이 없다.

 

물도 비싸니 가능하면 호텔에서 물통에 물을 채우고 다니길 ㅋ

 

1부는 이렇게 마치고 다음에 2부를 ...

토요일 친구 만나서 밥 먹으려고 알아보다가 새로 생겼다는 초밥집이 있어서 가보기로 하였다.

 

사실 밥 먹으면 안 되는데 지난 주에 기분 안 좋은 일도 있고 해서

 

그냥 가게 되었다. (일탈인가 ㅡ,.ㅡ)

 

 

 

메뉴다.

 

급한 마음(?)에 사진을 안 찍어서 인터넷에서 퍼왔다.

 

런치 타임에 가서 뭘로 먹을 지 고민하였다.

 

난 다이어트 중이니깐;;;

 

직원 세워두고 뭐 먹을지 고민하니 직원이 나중에 온다고 ㅋㅋ

 

결국

 

런치 + 프리미엄 으로 시켰다.

 

프리미엄은 장어가 나온다고 해서 ;;;

 

 

 

이걸 뭐라고 하나?

 

전체요리라고 해야하나 ㅎㅎ

 

야채에 드레싱 소스 끼얹은 것인데 맛이 쎄지도 않고 좋더라.

 

입맛이 살아나고 있었음.

 

 

 

 

프리미엄의 초밥...

 

소거기초밥이다.

 

항상 먹고 싶었지만 먹을 일이 없었던 ... ㅠㅠ

 

소의 육질이 나쁘진 않았다.

 

차가워서 좀 색다른 맛이었음.

 

 

 

 

아~ 맛나겠다.

 

생선이 자연산에 두께가 맘에 들었다.

 

 

 

 

전복, 장어...

 

친구님하가 드심...

 

붉은 생선을 나에게 양보하시고 가져가셨다.

 

담엔 전복이라도 먹어봐야지...

 

 

 

 

내가 좋아하는 참치.

 

붉은 생선은 특유의 고소함과 살살 녹는 맛이 좋다.

 

그리고 왼쪽은 무슨 생선인지 모르겠지만

 

쫄깃한 맛이 좋더라.

 

 

 

 

새우는...

 

친구님 ㅠㅠ

 

연어는 내꼬~~

 

역시 붉은 생선이 짱이다.

 

 

 

 

런치 세트인 우동

 

튀김 우동과 초밥 4 피스에 7천원이다.

 

특이한건 튀김이 생선 튀김이다.

 

난 맛을 못 봐서 모르겠지만

 

역시 튀김우동엔 새우가 낫다는 평.

 

 

 

 

면이 참 좋더라.

 

쫄깃하면서 면발의 탱탱함도 좋았음.

 

국물이 짜지 않고 순해서 좋았음.

 

 

 

 

후식으로 나오는 단호박 양갱

 

작지만 적당히 단맛에 고소하게 먹을 수 있었다.

 

 

 

남포동에서 초밥 먹으려면 값만 비싸고 해서

 

그냥 기계초밥인 갓파스시나 갔었는데

 

여긴 돈값 하는거 같아서 만족스러웠다.

 

초밥 생각나면 종종 갈 듯 싶어짐 ㅎ

 

개인적으로 추천함~~

 

위치는 광복동 캐논 매장 맞은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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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 여친님에게 할인권이 있어서 한번 가봤다.

 

원래 1인당 9천원... 반값으로 봤당.

 

 

브레드 피트.

 

잘 만들었다. 진짜 같음 ㅋ

 

 

 

안젤리나 졸리.

 

키가 크더라 ㅠㅠ

 

 

 

스파이더 맨... 자세가 좋은데 ㅋㅋ

 

 

 

 

가까이서 한컷~

 

 

 

 

베컴 횽아

 

윗몸 일으키기 하는 자세였음.

 

힘든지 표정 봐 ㅋ

 

 

 

 

김현중인가? ㅋ

 

 

여기 다 좋은데 직원들이 사진 찍어주면 돈주고 사진 사야함

 

물론 찍히는건 무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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