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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tures of My Life

절영 해안산책로 아침에 교회 갔다가 집에 오기 전에 가볍게 산보삼아 오랜만에 해안산책로를 걸어봤다. 예전엔 무지개 계단(?)까지만 걸었었는데 오늘은 끝까지 가기로 목표를 잡고 시작 하였는데... 대충 무지개 계단 위쪽 근처... 남항대교가 보인다. 위쪽으로 올라와서 골목이 조금 넓게 있길래... 영도답지 않게 바람이 안 불고 조용한 느낌. 계속 걷는다. 만날 보는 바다이지만 그래도 이렇게 가까이서 보면 맘에 청량감이 감돈다. 바닷가 돌멩이 사이에 핀 꽃... 넌 뭘 먹고 사니... 바닷물?? -=- 이상한 조형물 발견... 왠지 코난에 나올 듯한 느낌. 넌 정체가 뭐니? 그림자 인증!! 왠지 바닷물에 젖을 것 같아서 막 시는 운동화 착용;; 갈림길 ... 계속 갈림길 나온다. 이제 그만 가고 위로 올라가서 편하게 가라고.. 더보기
진주 수목원 진주 수목원 갔다 왔습니다. 수목원 자체가 처음입니다. 풀 구경이라니... 그림자 인증 해보고 시작합니다. 화장실 75m 찍은거 아닙니다. 겨울이라 전부 가지만 있어서 조금 아쉽지만 겨울의 나무, 풀만의 차가운 매력(?)을 느끼고 왔습니다. 온실 들어가니 따뜻한게 좋더군요. 향기도 많이나고... 작은 동물원도 있더군요. 미워~ 캣~ 입니다. 굽신 거리는게 귀여웠습니다. 전망대에 올라서 풍경을 볼려니 하나도 안 보이더군요. 누가 만든거야 ㅡ,.ㅡ 이제 다시 내려오기 시작합니다. 내려오다가 대나무 숲이 보여서 사람들 욕 실컷 할려다가 민망해서 그냥 속으로만 외치고 왔습니다. 이제 마지막 가로수길을 걸어 갑니다. 나뭇잎이 하나도 없는게 쌀쌀한게 ... 제 맘과 비슷하네요. 집에 오면서 마창대교 밑에서 코에 바.. 더보기
식량 확보 계란이 왔어여~ 싱싱한 계... 귤이 왔어요. 알이 작네요. 제가 좋아하는 스탈~~ 가까이서 보니 더 흥분 되는군요. 이 정도면 3일치 정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보기
득템... 드럭 스터어~ ㅋㅋㅋ 미쿡 엘에이에서 온 UE의 트리플 파이 두개 ... 스타벅스 커피 많이 마셔서 받은 다이어리... 사실 이게 두개째라는 ... -_- 다이어리는 내가 쓰고 트리플 파이는 팔아야겠다. 생활비가 읍따... 더보기
손 #07 내 인생의 행운은 과연 어디에 있는 것일까? 가끔 찾아오는 소소한 행운에 감사할 줄도 알아야겠지만 그래도 내 인생의 작은 꽃이 피는 행운이 찾아 오길 바란다. 더보기
손 #06 말랑말랑... 말랑말랑하고 쫄깃쫄깃하면서 달콤한 너... 자꾸 생각난다. 더보기
외전.... 발... 개발... 군대서 자대 배치 이후 처음 축구를 하고 난 이후 그 누구도 나에게 축구 하자는 말을 하지 않았다... 더보기
손 #05 내 인생에 봄은 언제일까... 바람이 제 맘처럼 차갑게 부는 밤이네요. 너무 추운 날씨... 이제 시작 하려는 겨울인데 벌써 봄이 그립습니다. 아니 봄이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