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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tures of My Life

스타벅스 알바느님 사랑합니다... ♡ 집에서 가장 가까우면서 회사에서 가까운 스타벅스... 종종 가는 편인데 오늘 갔더니 서비스로 쿠키 조금 주시네요. 살다가 스타벅스에서 서비스를 받아 보는군요. 블루베리 어쩌구였는데... 맛있더군요. 항상 혼자(?) 가기 때문에 이런거 사 먹을 일 없는 사람인데 혼자 자주가니 불쌍해 보였나 봅니다. ㅠ_ㅠ 아메리카노 아님 오늘의 커피만 마시는데 ㄷㄷㄷ 알바느님 사람합니다... ♡ 더보기
터키, 독일, 일본, 독일... 터키, 독일, 일본, 독일... 이렇게 만원 좋아하는거 두개 첨보는거 두개 ... 맥주는 정말 맛으로 마시는거라 간단하게 프리즐 작은걸로 안주.... 더보기
무창포... 충남 보령 무창포 워크샵 갔다 왔습니다. 숙소인 비체팰러스에서 사진도 찍었네요. 카메라 안 가져 간 걸 엄청 후회 했습니다. 숙소에서 본 모습... 서해 바다는 처음 보는데 다르군요. 이렇게 명태도 바다에서 수영하고 서해는 달라요. 아침이 되니 물이 빠져서 저 멀리까지 바닥이 보입니다. 신기해요. 아주머니들 아이템 주우러 가십니다. :D 신비의 바닷길... 담엔 놀러 와봐야겠습니다. 부산에선 넘 멀지만 ㅠ_ㅠ 집에 가면서... 공주 휴게소... 편도 5시간의 버스는 너무 힘듭니다. ㅠ_ㅠ 더보기
마음의 준비 마음의 준비부터... 더보기
Art in Ori (대룡마을) 2부 대룡마을 2부... 카페 앞 전시장입니다. 미키 마우스... 미니는 어찌했니? 소박한 전시장입니다. 떵개입니다. ㅋㅋㅋ 카페로 들어 와서 둘러 봅니다. 카페 내부를 악세사리로 막 꾸몄네요. 연필깎이... 오랜만에 보는군요. 실루엣... 어차피 인생은 실루엣만 기억 되는게 대부분이죠. 이런 저런 악세사리가 많습니다. 연필... 백원인가에 팔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연필 ㅎㅎ 귀여운 단발 머리 소녀 인형... 레고는 아닌거 같고... 웃고 있는 떵이네요. 귀엽더라구요. 카페에 오신 분들. 오신 분들 더 여기로 오시나 봐요. 기억 속에선 멋지지만 현실은 그저 부셔진 장난감일 뿐 ... LP가 전시 되어 있는데 나오는건 라디오 :D 처음 본 선풍기네요. 어쩜 꼬맹이 때 사용했을 수도 -0- 재등장한 떵군(?.. 더보기
Art in Ori (대룡마을) 1부 연휴에 사진이나 찍으러 갈려고 찾아 보다가 알게 된 대룡마을, Art in Ori 고생 고생 해서 찾아 갑니다. 사진 찍기 좋더군요. 교통이 불편한 것 빼고는 괜찮았던 곳인 듯 합니다. 입구에 전체적인 안내판이 있습니다. 대충 이런게 있다고 적혀 있어요. 길을 따라 걷다보면 '여기구나' 하는 생각이 조금씩 들기 시작합니다. 마음을 따라서 가면 됩니다. 마을에도 전시물이 있습니다. 공상 과학 만화에 나오던 조형물 같습니다. 추석이 한참 지났는데 이제 벼가 익어 가네요. 논이 다 노랗습니다. 드디어 입구 표지판이 나옵니다. Art in Ori... 표지판을 계속 따라 갑니다. 역시 벼가 익어 갑니다. 배 고프네요. 아스팔트를 뚫고 자란 잡초... 그저 풀일 뿐이지만 스스로는 최선을 다 해서 살아가는 인생 꽃.. 더보기
해동 용궁사 (부제 : 이게 아닌데...) 오랜만에 코에 바람 좀 넣고 카메라에 쌓여만 가는 먼지를 털기 위해서 밖으로 나가봅니다. 계획은 해동 용궁사 -> 점심 식사 -> 대룡마을 -> 귀가 였습니다만... 해운대 역 맞은편에서 같이 가기로 한 동생 녀석을 기다리면서 카메라 잘 되는지 확인 해봤습니다. 잘 되네요 (응?) 입구에 석상... 칼에 부엉이가 있군요. 띠 별로 석상이 있어요. 전 양띠라서 기념으로 한컷. 교통안전 기원탑... 우리랑 같이 버스 타고 온 외국인도 보이네요. 바삐 가시는 외국인. 득남불... 전에 봤을 때 보다 배가 더 ... ㅋㅋ 소원성취 바구니(?) 석상(?) 이건 뭐 농구 4쿼터 코트 끝에서 던지는 수준인듯 역시 인생사 쉬운게 없군요. 용궁사 다리 건너기 전에 한컷. 하늘이 이쁜 날이었어요. 방생하는 곳을 보면서.... 더보기
첫경험... 회사 옆 건물에 경륜장이 있습니다. 오늘 점심 먹고 회사 들어 오면서 회사 사람들이랑 한번 가봤습니다. 입장료를 받더군요. 400원... 컴퓨터용 싸인펜도 제공하지 않습니다. 이건 300원 ㅋㅋㅋ 뭐가 뭔지 하나도 몰라서 직원에게 물어보고 게임을 해봅니다. 광명 경륜장, 1 경주 ㅎㅎㅎ 복승으로 3게임 해봤습니다. 복승은 순위에 상관 없이 2명 고르고 그 두명이 1, 2등 하면 됩니다. (순위 상관 없이...) 이 경주는 3번, 6번이 1, 2등을 하였습니다. 신나게 돈 받으러 갔더니 3, 6번에 한번에 걸어야 한다고 ㅠ_ㅠ 3천원 날린 겁니다. 경륜장 가서 보고 느낀점은 참 사람들 웃기다. 대단들 하시구나... 뭐 대충 이런 느낌? 3천원 날렸지만 좋은 공부 했다는 느낌입니다. 점심 때 광복동에 스포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