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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tures of My Life

'초이스시 (Mr. Choi Sushi)' - 광복동 토요일 친구 만나서 밥 먹으려고 알아보다가 새로 생겼다는 초밥집이 있어서 가보기로 하였다. 사실 밥 먹으면 안 되는데 지난 주에 기분 안 좋은 일도 있고 해서 그냥 가게 되었다. (일탈인가 ㅡ,.ㅡ) 메뉴다. 급한 마음(?)에 사진을 안 찍어서 인터넷에서 퍼왔다. 런치 타임에 가서 뭘로 먹을 지 고민하였다. 난 다이어트 중이니깐;;; 직원 세워두고 뭐 먹을지 고민하니 직원이 나중에 온다고 ㅋㅋ 결국 런치 + 프리미엄 으로 시켰다. 프리미엄은 장어가 나온다고 해서 ;;; 이걸 뭐라고 하나? 전체요리라고 해야하나 ㅎㅎ 야채에 드레싱 소스 끼얹은 것인데 맛이 쎄지도 않고 좋더라. 입맛이 살아나고 있었음. 프리미엄의 초밥... 소거기초밥이다. 항상 먹고 싶었지만 먹을 일이 없었던 ... ㅠㅠ 소의 육질이 나쁘진.. 더보기
마담투소, 센텀시티 신세계 친구 여친님에게 할인권이 있어서 한번 가봤다. 원래 1인당 9천원... 반값으로 봤당. 브레드 피트. 잘 만들었다. 진짜 같음 ㅋ 안젤리나 졸리. 키가 크더라 ㅠㅠ 스파이더 맨... 자세가 좋은데 ㅋㅋ 가까이서 한컷~ 베컴 횽아 윗몸 일으키기 하는 자세였음. 힘든지 표정 봐 ㅋ 김현중인가? ㅋ 여기 다 좋은데 직원들이 사진 찍어주면 돈주고 사진 사야함 물론 찍히는건 무료 ㅋ 더보기
미련함 사용하라고 받았는데 소중하게 간직만 했었다. 미련함... 더보기
신세계 백화점, 조니뎁... 신세계백화점 갔다가 옆에 있더라 잘 만들었던데 가서보면 잼날라나?? 가서 인물 연습 좀 할까낭 ㅠㅠ 더보기
2012-12-27, 봉하마을 올해가 끝나기 전에 가고 싶었는데 기회가 되어서 가게 되었다. 가는 방법이 많지만 진영까지 시외버스타고 가서 시내버스로 가는 방법을 선택했다. 진영시외버스터미널에서 10번을 타고 봉하에 도착했다. 입구에 안내소가 있다. 바로 옆에는 이런 현수막이... 안내소에서 안내책자를 챙겼다. 생가쪽으로 걷다보면 바람개비들이 보인다. 봉하마을 안내도 2~3시간이면 다 볼 수 있을 듯하다. 노무현 전대통령 생가. 노무현 아저씨와 가족의 기억를 토대로 재현한 것이다. 생가 한쪽 벽쪽엔 이런게 있다. 어릴 때부터 시간순으로 있다. 생가모습... 이렇게 공부하셨나... 이제 짧은 시합하나를 치뤘을 뿐이다. 좋은 결과는 아니지만... 새해 복 많이 받고 싶어집니다. 관련 사진이 있는 곳으로 가서 익숙한 사진이 보이더라. 이런.. 더보기
(남포동) 홍콩반점 0410 짬뽕이랑 탕수육이 먹고 싶다는 말을 전에 들었었는데 힐링 해드리기 위해 남포동 홍콩반점 0410 방문... 먼저 나온 탕수육 소자, 9,000원 다른 중국집과는 다르게 튀김 옷이 바싹하지 않고 쫀득하다. 가까이서... 소스가 단맛이 좀 있더라. 가격이 좀 쎈거 같다. 한 7천원 하면 될 듯. 그리고 같이 가신 분은 너무 기대를 하셨나봄. 그래도 탕수육을 가장 많이 먹은 날이었다니 그저 감사합니다. 짬뽕 ... 곱빼기 ㅋㅋㅋ 둘이서 나눠 먹음. 라면맛이 나는데 나쁘지는 않는데 그렇게 강추는 아니다. 남포동에서 짬뽕이 먹고 싶다면 난 차라리 '왕가'를 가겠다. 더보기
좋은 사람 모임 - (숙등)선명활어회, (덕천)요미치 다들 바쁘다는 핑계로 못 보다가 어찌 시간이 맞아서 보게 되었다. 안주거리는 많았기에 시간도 잘 가더라. 숙등역 근처 '선명 활어회' 가게로 갔다. 현기형 추천집. 싸고 좋더라. 내가 좋아하는 고추냉이랑 간장(저게 3인분인데 난 내꺼인줄 알고;;;) 즐거울까? 3만원짜리다. 세꼬시는 다 좋아하지 않는데 몰랐다. 그래도 맛나넹. 가격표 3명이서 3만짜리 먹고 해물탕에 밥도 비벼서 회덮밥 먹고 하니 딱 좋더라. 2차로 간 덕천에 있는 '요미치' 안주 하나면 간단히 먹을 수 있다. 괜찮은 느낌. 이건 기본찬 역시 기본찬 갈색은 식빵이다. 감자 치즈 어쩌고 인가 이것도 기본찬 찐만두... 요기까지 기본찬 우리가 주문한 스지오뎅탕 겨울엔 이런게 좋더라 고기가 많고 밑에 스지도 많더라 국물이 맛나서 기분이 좋아지는.. 더보기
카페모퉁이 ... 지난 토요일에 친구랑 조조로 '레미제라블' 보고 너무 많이 울어서 그런가 점심 먹을라니 입맛이 없더라 (믿기진 않겠지만...) 그래서 그냥 커피와 빵 같은거 하나 먹자고 해서 서면(사실 전포동임)에서 요즘 카페 많이 생긴 곳으로 가봤다. 예전에 한번 가본 add5gram은 안 보이고 며칠전에 가본 다락다방은 영업 전이고... 난감... 그래서 근처에 보이는 곳으로 갔다. '카페모퉁이' 전포성당있는 사거리 모퉁이에 있어서 이름이 그러한가보다. 토요일 점심 때라서 그런지 이미 손님이 많더라. 화이트 초코 모카 아이스 날이 갑자기 좋아져서인가 시원하게 끌렸다. 화이트초코모카 핫 친구가 마신것 그림 휙휙~~ 수제 브라우니... 뭐 그냥 브라우니 맛... 물어~ 주문을 이렇게 적어놨더라. 어떻게? 이렇게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