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 Jay's Dream Theatre

난 네게 특별한 존재가 되고 싶다.

웃는 모습 속에 숨겨진 너의 슬픔

그 슬픔을 모두 날려 버리고 싶다.



널 생각하면 자꾸 난 소심해 진다.

너의 의미 없이 던진 말 한마디에

수천가지 의미를 찾아서 헤맨다.

소심한 O형인 것일까?

 

오늘 교회 십자가 세운다고 해서 옥상에 올라 가봤다.

올리는 건 못 봤다. 많이 아쉽네.

이제 정말 교회가 다 지어지는거 같다. 이런 저런 일도 있었지만

빨리 지어져서 새 건물에서 예배 드리고 싶다.

 

올라 간 김에 교회 옥상서 대충 막샷~~

옥상에서 한진 중공업쪽으로 찍어 본 것임.

용두산 공원의 타워(?)도 보이고 부산대교도 보이네 ^^;

 

어째 조금 힘들게 수령한 w210입니다.

택배 기사가 번호 이동한 폰을 배달하면서 폰으로 전화를 해서

저녁에 수령했다는....


받자마자 전화가 안 되는 상황에 접하게 되었고

유심(USIM) 카드 오류(?)가 나타나서 전화가 안 되더군요.

고도리님과 해피수연님 글과 덧글을 확인 해보니 대리점에 가서

리더기에 한번 읽히니 되더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부산역에 있는 SK지점에 가서 리더기에 읽혔습니다.

그러고 나니 정상적으로 동작합니다. ㅎㅎ


혹시 w210 구매하시는 분들 카드 어쩌고 오류나서 아무 동작도 안 될 때에는

114에 전화 해 보셔서 유심카드 때문에 전화했다고 하면

리더기가 있는 지점을 알려 줍니다. 가셔서 한번 읽혀주면 해결 !!

참고로 부산역 SK 지점에 직원분이 구혜선씨를

약간 많이 닮으신거 같습니다....;;;;;

참고 하시길 ㅎㅎㅎ


Tu는 어찌 사용하는지 몰라서 역시 눈팅으로 검색해보니

EBS 조금 보면 타방송도 나온다기에

EBS 잠깐(요리프로였음;;; 점심 시간에 ㅠ_ㅠ) 보고 나니 타채널도 OK.


애니콜은 처음 사용해서 오늘 문자 보내는데 죽는 줄 알았습니다.

독수리도 이런 독수리가 없을 듯;;; 빨리 적응해야하는데 ㅎㅎㅎ

대체적으로 만족스럽네요. 단지 서비스지점에 한번 가야하는 사실에서 감점;;

이제 케이스만 도착하면 휴대폰 관련 궁금증은 더 이상 없을꺼 같네요.

구입 하신 분들 모두들 잘 사용하시길 바래요.

옥션에서 받은 파리바게뜨 초코쉬폰케익

주소지 수정 안 해도 연락 받고 말하면 된다고 하던 옥션 답변이 생각난다.

부산 내면 괜찮다던 사장님 말씀에 좌절;;;;

그냥 수령하기로 하고 방금 전에 받아서 사진 찍고 쓰윽~

맛은 있던데 .... 내가 먹어선 안 되었던 것이라 씁쓸하다.

지난 주 토요일에 집에 오면서 구입한 책... 읽을까 선물할까 아직도 고민 중;;;

민토..라는 곳에 처음 가봤다. 계산하는데 주길래 받아 온 책;;;??

아직 안 넘겨 봤음... 솔직히 지금 책 읽고 싶은 기분이 아님

인생수업을 구입하니 넣어 준 달력...

벌써 한해가 다 지나갔구나. 한 것도 없이...

코드 반주를 하기 위해 내가 알고 있어야 하는 모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