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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tures of My Life/일상

YG Camp

 

 

소셜에 올라와서 가봤다.

 

데워주나보다.

 

 

 

호가든이 메뉴에 있길래

 

간만에 한잔 마셔본다.

 

밀맥주...

 

내가 알던 맛이 아니다 ㅋㅋㅋ

 

 

 

 

컨셉트가 복고인가보다.

 

저 TV는 정말 어릴적에 사용하던 형태이다.

 

나이 인증인가...

 

 

 

 

주문하니 이걸 준다.

 

남자 점원에게 내가 주문하니

 

자신의 감정을 실어 보냈는가보다.

 

 

 

 

바베큐 플레이트... 15,500원

 

비싸다.

 

고기가 저게 다라는 사실에 충격과 공포가...

 

 

 

 

고기는 진리이나 진리가 부족하다.

 

 

 

 

쉬림프 포테이토, 13,000원

 

떠먹는 피자인가 그런 컨셉트인데

 

치즈이다.

 

계속 데워서 맛나긴하다.

 

 

 

 

왼쪽은 새우, 오른쪽은 감자

 

 

 

 

크림해물신선로파스타 14,000원

 

크림이 아쉽다. 국 같다.

 

 

 

옆에 악세사리 등...

 

조금 가격이 있는 느낌.

 

20대 여성에게 끌릴 분위기.

 

난 이미 30대 중반으로 달리고 있어서

 

친구랑은 가지 않을 듯 ㅋㅋㅋ

 

나이탓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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