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먹어 본 초밥이다.

인터넷에서 유명한 오사카...

서면 롯데 백화점 9층 식당가에 있음.

회전 초밥 좌석에 앉아서 세팅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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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가 어디갔지~~~

우선 간장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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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참치랑 연어가 안 보인다...

그래서 우선 암거나 ㅠ_ㅠ

아~ 고르고 보니 생선 아래에 김치가 있다.

김치 특유의 신맛이 강해서 별로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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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랑 연어는 안 보이고 배는 고프고 ㅠ_ㅠ

결국 고른게

새우면말이 튀김....

달콤한 소스 때문에 맛은 있었는데

역시 단맛은 입을 쉽게 질리게 하기에

한접시 먹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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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참치였던가...;;;

쫀득한 식감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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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만만한 것은 새우다 ㅡ,.ㅡ

새우튀김이 먹고 싶다고 그러길래 하나 시켜서 나눠 먹음

괜찮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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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으로 별다방 아메리카노~

아메리카노? 아, 메, 리, 카, 노~~~??? (소는 누가 키워~~)

생돈 주고 먹은 커피는 비싸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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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동으로 넘어 와서 롯데 백화점 가서

선물 구입

저 병들만 팔아도 돈 좀 될 듯 ㅎㅎ



오사카 평:
한접시에 1,300원 하는 갓파스시랑 다른게 뭐지 ㅡ,.ㅡ
가격은 2, 3배인데 맛은 별차이가 없다.
딱 천원짜리 맛이었다는 ;;;
누가 가자고 하면 말리고 싶다.
일본 전철역 100엔 회전초밥집 보다 못 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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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하고 악기들 치우는데 무지개 같은게 보였다.

낼름 카메라 꺼내서 찍으려는데

달선생께서 낼름 쇼트트랙 선수인양 다리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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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이 유리창 넘어 오면서 굴곡 되었나 보다....라고 적으면 이상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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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애들이랑 저녁 묵고(배터지는 줄 알았다)

소화 시킬 겸해서 롯데백화점 구경 좀 했다.

그러다가 본 모형...

그런데 사람들이 다 누워있넹... 마치 사건 현장 같군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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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생겨 먹었다 ㅎㅎ

빨리 극장 들어와서 여기서 영화 보고 밥 묵고 그러고 싶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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