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사용하던 장비이다.


기타 : John Suhr의 딜러 셀렉트 한정판 모델 중에 스탠다드 라인업

이팩터 : Line 6의 Helix Floor

파워드 스피커 : Yamaha DXR12


프리앰프를 시뮬레이션 하는 장비를 사용한다면 

파워드 스피커 사용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 이런 조합으로 사용 중이다.


Helix ... 참 좋은 장비인데

역시 실력 없고 장비에 관심만 많은 유비같은 존재라

Fractal Audio 제품이 끌렸다.

단지 이유는 그것뿐이다.

그래서 장비가 다음 사진과 같이 변경되었다.



기타는 동일함.

파워드 스피커도 동일함.

이팩터가 변경 되었음

Fractal Audio의 AX8 ... 

익스프레션 페달이 없는 제품이기에

같은 회사의 EV-2 페달과 연동하여서 세팅완료.

AX8과 EV-2 페달을 익스프레션 용도로 연결하려면 

TRS(일반 기타잭에 검은 줄이 2개인) 케이블을 사용해야 합니다.


후기?

이팩터의 차이점은 뭐 실력이 없어서 정확하게

말하긴 힘들지만 느낀점을 얘기하면

Helix는 우선 소리가 어떻게 잡아도 이쁜 소리가 나오고

외모도 이쁘다. 정말 이쁘다.

AX8은 앰프쪽 소리 질감이 좋다. 리얼하다.

그리고 그냥 남정네 같다. 

와이프 말로는 싸구려 같다고 ... ㅋㅋㅋ


대충 느낀점은 이렇고 이제 잘 사용하기만 하면 될 것 같은데 

실력이 없어서 오늘도 뮬을 구경하는 신세구나.


'Review > Music' 카테고리의 다른 글

NUX Cerberus  (0) 2017.10.26
Line6 Helix  (1) 2017.01.18
[안드로이드 App] 제트 오디오 플러스 설정법  (4) 2012.06.23
EXS X10 간단 사용기...  (0) 2011.09.25
Ibanez S470DX, 벨덴 9395 케이블  (2) 2009.04.19


This is my new gear, NUX Cerberus.

Sound's better than price.

It's just $270. :D




상세 후기는 다음에.. 

고가 멀티는 역시 다르네요.

 PC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제트오디오가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출시 되었더군요.

 

간략한 사용 방법을 올려봅니다.

 

 

 

 

앱을 실행하면 위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각종 설정을 상단에 있는 해당 아이콘을 터치하면 실행 할 수 있습니다.

 

 

 

10밴드 EQ 입니다.

 

저는 막귀라서 프리셋에서 적당한 값을 찾아서 사용합니다.

 

 

 

음장효과입니다.

 

베이스 쿵쾅거리는거 안 좋아합니다.

 

그래서 X-Bass는 Off 시켰고

 

과도한 효과도 안 좋아하기 때문에

 

Wide 효과도 Off 시켰습니다.

 

리버브 효과도 역시 과도한 것은 별로라서

 

방으로 설정해서 사용합니다.

 

 

 

타이머 기능입니다.

 

밤에 음악 듣다가 자기에 좋은 기능입니다.

 

자주 애용합니다. 

 

 

 

기본적인 설정이 곡과 곡사이가

 

크로스페이드(노래가 겹치면서 끝나고 시작되는 것) 효과가 걸려 있습니다.

 

앨범 단위로 노래 듣는 저는 이런거 정말 싫어합니다.

 

그래서 설정에서 변경합니다.

 

 

 

 

'자동으로 곡 변경시'에서

 

'공백 없음'을 선택합니다.

 

그러면 일반적인 재생이 됩니다.

 

설정은 이정도면 쉽게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평가?

 

안드로이드 음악 재생 앱 중에 최고의 음분리도(해상도)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락, 클래식을 주로 듣는 입장에서 보면

 

락의 경우 드럼의 하이햇과 스내어 등의 소리가 분리 되어서(과하지 않게) 표현됩니다.

 

가장 만족스럽습니다.

 

분리도가 좋아서인지 공간감이 좋습니다.

 

클래식의 경우도 분리도 때문인지 공간감이 좋습니다.

 

음장효과를 과하게 사용하지 않는다면 소규모 공연장에서 음악 듣는 듯한 효과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00원에 이 정도 수준의 앱이라면 싸다고 생각합니다.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보기

 

사족.

개인적인 평가라서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Review > Music' 카테고리의 다른 글

NUX Cerberus  (0) 2017.10.26
Line6 Helix  (1) 2017.01.18
EXS X10 간단 사용기...  (0) 2011.09.25
Ibanez S470DX, 벨덴 9395 케이블  (2) 2009.04.19
[수령기] Sound Magic PL30  (2) 2009.01.16

 

삼성 갤럭시 U의 번들 이어폰으로 6개월 가량 잘 버티고 살았는데

단선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어폰 뭘로 살까 없는 시간 쪼개면서 알아 보다가

Balanced Armature 유닛이 들어 있는 제품이 싼(?) 가격에 구할 수 있다고 해서

약간 무리 해서 구입 하였습니다.

가격은 4만 얼마 정도 들었습니다.

전문가가 아니라서 간략한 느낌만 적어 보겠습니다.

 

 

박스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사진 찍을 시간도 없어서 회사에서

배송 받고 폰으로 간단히 찍은 사진입니다.

 

 

 


측면에 보면 악세사리 사진이 있습니다.

케이스도 있고 팁이 있는데 정말 저게 다 들어 있습니다.

전 귓구멍이 작아서 저 중에서 작은 것을 사용합니다.




뒷면은 이런 저런 설명이 있습니다.


대충 박스는 이렇고 이어폰은 인이어 형태로 외부 소음을 막아 주는

요즘 제가 애용하는  스타일입니다.

사용하면서 느낀점을 몇자 적으면

특징
1. 음 분리가 괜찮다.
=> 번들에선 들을 수 없었던 소리가 들립니다.
좌우 분리가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2. 고음역 대의 소리를 잘 표현한다.
=> 번들에선 들을 수 없었던 소리가 들립니다.
드럼의 하이햇 소리가 없었는데 들려서 돈 들인 값을 하는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3. 중저음역 대의 소리가 타격감이 있다.
=> 주로 듣는 음악이 락, 메탈이어서 넓은 음역대의 소리를 모두 듣게 되는데
중저음, 드럼의 킥베이스, 탐탐 등의 소리가 마이킹 해서 10"급 이상 되는
스피커에서 느끼는 음압(댐핑)을 약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둥둥 거리는게 아니라
볼륨이 크지 않지만 존재감을 확실하게 나타내고 있습니다.

정도가 될 듯 싶고

단점이라고 하면

1. 고음역 대의 소리를 나타내지만 중저음역 대의 타격감처럼 존재감이 강하지는 않다.
=> 중저 음역대의 댐핑감과 비교했을 때 너무 부실한 소리가 납니다.
확실히 표현력이 괜찮아서 번들에서는 표현 못 하는 소리를 들려주지만
깔끔하게 표현은 못 하는 듯 합니다.
그래도 안 나는 것보다는 낫지만 아쉽습니다.

2. 디자인이 유치하다.
=> 이 부분은 개인차가 존재하겠지만
5만원 정도의 이어폰이 이런 디자인이라니 ...
그 누가 봐도 이건 만원짜리 이어폰입니다.

정도가 될 듯 싶습니다.

이상 일주일 정도 사용하면서 느낀점을 적어 봤습니다.

'난 음악을 좋아해 하지만 돈을 크게 들이고 싶은 생각은 없어.'...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선택이 아닐까 합니다.

저도 그래서 사용하고 만족하고 있으니깐요.

'Review > Music' 카테고리의 다른 글

Line6 Helix  (1) 2017.01.18
[안드로이드 App] 제트 오디오 플러스 설정법  (4) 2012.06.23
Ibanez S470DX, 벨덴 9395 케이블  (2) 2009.04.19
[수령기] Sound Magic PL30  (2) 2009.01.16
Line6, POD xt live 기본 사운드  (0) 2008.12.15

이 글은 뽐뿌게시판에 올린 사용기를 가져왔습니다.





우선 악기는 카테고리가 없어서 일반으로 했어요 ㅠ_ㅠ

악기 접고 그냥 교회에 있는 싸구려 기타로 지냈는데

뭐 역시 기타는 평생애인인거 같아서 구입했어요.

중고거래 사이트에 다른거 보러 갔다가 -_-;;;


사용자 삽입 이미지


중고로 40만원 정도에  구매했습니다.

새거가 650불 정도합니다. 하드케이스 미포함해서 ^^;

이전 기타가 아이바네즈 RG2770였는데 카메라 산다고 팔아 먹었었네요;;;

사진에 보시듯이 상태는 좋아요. ^^;

스팩은 아래와 같습니다.

Wizard II neck
3pc. Maple Neck Material
Mahogany w/Quilted Maple top Body
22/Jumbo frets
Bound Rosewood Finger Board
ZR bridge
IBZ INF1 (H) Neck PU
IBZ INFS2 (S) Mid PU
IBZ INF2 (H) Bridge PU
S470DX Special Inlay
CK : Hardware Color

1. 바디
일반적인 아이바네즈와는 다르게 마호가니 바디입니다.

마호가니가 무겁고 베이스가 많고 어두운 소리가 나온다고 합니다.

정말 기타가 무겁습니다. 하드케이스까지 하면 10킬로 정도 나가는거 같아요 ㅠ_ㅠ

2시간 메고 있었더니 허리가 아주 그냥 ㄷㄷㄷ

소리도 역시 베이스가 강한편입니다. 평소보다 베이스를 줄이고 트레블을 좀 더 넣어야 평소 소리가 나오네요.

메이플 퀼티드 탑이 올라가 있는데 전 이런건 잘 몰라서 -_-;

그냥 이쁩니다

2. 넥슈퍼스트렛에서 흔한 24프렛이 아닌 22프렛입니다.

22프렛이나 24프렛이나 별상관없는 스타일이라서 괜찮은데 역시 22프렛은 짧네요. 마치 제 키처럼 -_-;

아이바네즈의 보통 넥보다는 두껍습니다만 다른 기타에 비하면 약간 얇은편인거 같습니다.


3. 하드웨어
전체적인 하드웨어는 괜찮은 느낌입니다.

볼륨, 톤 노브를 돌릴 때 일정하게 변하는 거 같고 잡음 없고 깔끔하네요.

브릿지는 특이한 ZR(지X?)입니다.

Zero resistance 랍니다. 무저항~ 튜닝이 안정적이랍니다. 줄이 하나 나가도 연주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전 아밍을 사실상 안 합니다 ㅋㅋㅋ

가끔씩 심심할 때 오토바이 소리 낼 때 해봐야겠습니다.

4. 사운드
네... 역시 소리가 베이스가 많습니다.
제 앰프는 베이스 많기로 유명한 에디션 튜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넘입니다.

둘이 연결하니 아주 그냥 둥둥 거리네요 ㅋㅋㅋ

Treble - Middle - Base
2~3시 - 11시 - 9시(이하)

이렇게 세팅하니 소리 맘에 드네요.

소리 자체는 깔끔하고 좋습니다.

생톤이 깔끔하고 프론트 + 미들 조합의 하프톤이 참 깔랑 거리는게 펜더느낌 비스므리하게 나네요.

드라이브 사운드는 현재 이팩터가 없어서 그냥 앰프 드라이브인데

소리 좋네요. 그런데 풀볼륨으로 테스트를 못 해봐서 정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

에디션 튜브 풀볼륨 드라이브 정말 좋은데

470DX 총괄: 650불짜리 기타가 괜찮네요. 요즘 기타 뽑기운이 좋은가봐요. 저번 M2 어커스틱도 대박이던데
이넘도 대박비스므리한 수준이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벨덴 9395 케이블
기존에 조지엘스 사용하다가 잃어버리고 ㅠ_ㅠ
3천원짜리 ㄷㅂㅈ 케이블 사용했는데 에효~

교회 동생이 불쌍해 보였는지 벨덴 9395사줫습니다.

이거 좋다고 그러더군요.

3천원짜리 사용하다가 이거 쓰니 아후~ 막귀인 저도 좋은지 알겠네요.

소리가 깔끔해지고 미세하게 들렸던 잡음도 없어졌네요.

한국 뮤즈텍이라는 회사에서 케이블 수입해서 만들어서 판매하는거 같은데 좋습니다.

3만원짜리가 좋네요. 요즘엔 다 품절이라서 구하기 힘들다는데

프리버드에서 구매가능하더군요.

케이블 특성이 락킹한 사운드에 좋다는데 그냥 깔끔하게 신호 전달 해주는거 같아서 좋네요.

이상 구입 후 느낌기? 마쳐요.


덧)
이제 면식을 넘어 금식의 세계로 왔습니다.
아~ 자연스런 다이어트가 될 듯 싶습니다.

끝~~



'Review > Music'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드로이드 App] 제트 오디오 플러스 설정법  (4) 2012.06.23
EXS X10 간단 사용기...  (0) 2011.09.25
[수령기] Sound Magic PL30  (2) 2009.01.16
Line6, POD xt live 기본 사운드  (0) 2008.12.15
Line6, POD xt Live 구입했다  (1) 2008.12.13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적절한 시기에 이어폰이 단선... 한 3년 잘 사용한 AKG K14P...

그래서 그냥 애니콜 번들 이용하다가 저렴한 가격에 성능 좋다는 PL30이란 넘들 알게 되어서

정보를 더 알아 보려다 귀찮아서 그냥 구입했다.

나이가 들수록 귀찮아져서리 ㄷㄷㄷ

부산에서 이틀 구경하다가 온 PL30... 잠깐 들어 보니 애니콜 번들에선 안 들리던 소리가

갑자기 소머즈가 된 듯 ㄷㄷㄷ

아직 몇분 안 들어봐서 정확하게 표현하긴 그렇지만 3만원대에서 이 정도 성능이면 참 좋은 듯

담에 사용기는 기회가 되면 올리고 사진이나 몇장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Review > Music'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S X10 간단 사용기...  (0) 2011.09.25
Ibanez S470DX, 벨덴 9395 케이블  (2) 2009.04.19
Line6, POD xt live 기본 사운드  (0) 2008.12.15
Line6, POD xt Live 구입했다  (1) 2008.12.13
장비 마련 - Ibanez RG2770fm  (1) 2008.06.14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버드라이브 사운드

생톤 스트럼

어커스틱 사운드


Line6사 제품 소리는 역시 스튜디오 사운드가 쉽게 나오는 듯

대충 휙~ 휙 해도 적정 수준의 퀄리티는 나오는 거 같다는...

앰프에서 물려서 정확하게 테스트 해봐야 하는데

메뉴얼 안 보고 가서 제대로 세팅도 못 하고

리턴, 센드로 돌려서 하려고 했더니

그넘의 케이블이 다 어디로 간 건지 ㄷㄷㄷ

담주에 다시 테스트 ㅠ_ㅠ

'Review > Music' 카테고리의 다른 글

Ibanez S470DX, 벨덴 9395 케이블  (2) 2009.04.19
[수령기] Sound Magic PL30  (2) 2009.01.16
Line6, POD xt Live 구입했다  (1) 2008.12.13
장비 마련 - Ibanez RG2770fm  (1) 2008.06.14
새로운 애인과의 첫만남... 프롤로그  (0) 2008.04.1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