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ictures of My Life/출사

마담투소, 센텀시티 신세계 친구 여친님에게 할인권이 있어서 한번 가봤다. 원래 1인당 9천원... 반값으로 봤당. 브레드 피트. 잘 만들었다. 진짜 같음 ㅋ 안젤리나 졸리. 키가 크더라 ㅠㅠ 스파이더 맨... 자세가 좋은데 ㅋㅋ 가까이서 한컷~ 베컴 횽아 윗몸 일으키기 하는 자세였음. 힘든지 표정 봐 ㅋ 김현중인가? ㅋ 여기 다 좋은데 직원들이 사진 찍어주면 돈주고 사진 사야함 물론 찍히는건 무료 ㅋ 더보기
2012-12-27, 봉하마을 올해가 끝나기 전에 가고 싶었는데 기회가 되어서 가게 되었다. 가는 방법이 많지만 진영까지 시외버스타고 가서 시내버스로 가는 방법을 선택했다. 진영시외버스터미널에서 10번을 타고 봉하에 도착했다. 입구에 안내소가 있다. 바로 옆에는 이런 현수막이... 안내소에서 안내책자를 챙겼다. 생가쪽으로 걷다보면 바람개비들이 보인다. 봉하마을 안내도 2~3시간이면 다 볼 수 있을 듯하다. 노무현 전대통령 생가. 노무현 아저씨와 가족의 기억를 토대로 재현한 것이다. 생가 한쪽 벽쪽엔 이런게 있다. 어릴 때부터 시간순으로 있다. 생가모습... 이렇게 공부하셨나... 이제 짧은 시합하나를 치뤘을 뿐이다. 좋은 결과는 아니지만... 새해 복 많이 받고 싶어집니다. 관련 사진이 있는 곳으로 가서 익숙한 사진이 보이더라. 이런.. 더보기
진주 수목원 진주 수목원 갔다 왔습니다. 수목원 자체가 처음입니다. 풀 구경이라니... 그림자 인증 해보고 시작합니다. 화장실 75m 찍은거 아닙니다. 겨울이라 전부 가지만 있어서 조금 아쉽지만 겨울의 나무, 풀만의 차가운 매력(?)을 느끼고 왔습니다. 온실 들어가니 따뜻한게 좋더군요. 향기도 많이나고... 작은 동물원도 있더군요. 미워~ 캣~ 입니다. 굽신 거리는게 귀여웠습니다. 전망대에 올라서 풍경을 볼려니 하나도 안 보이더군요. 누가 만든거야 ㅡ,.ㅡ 이제 다시 내려오기 시작합니다. 내려오다가 대나무 숲이 보여서 사람들 욕 실컷 할려다가 민망해서 그냥 속으로만 외치고 왔습니다. 이제 마지막 가로수길을 걸어 갑니다. 나뭇잎이 하나도 없는게 쌀쌀한게 ... 제 맘과 비슷하네요. 집에 오면서 마창대교 밑에서 코에 바.. 더보기
2011 지스타 작년엔 바뻐서 가지 못 한 지스타 올해는 지인의 도움으로 공짜표가 생겨서 갔다 왔습니다. 벡스코 앞쪽에 88전차 같은거 갖다두고는 전시 중이더군요. 전시된 의도에 따라서 모델을(?) 찍었습니다. 전체 샷도 한장 정도는 찍어야죠. 인형 같은 모델분... 초대권을 입장팔찌(?)로 교환 후 입장합니다. 마지막 날이라도 주말이라 지옥이군요. 역시 사람 보러 오는게 맞습니다. 늬신지는 모릅니다. 그냥 찍습니다. MU2 부스에 계시던 분인데 사진이 안 이쁘게 나왔네요. 미인이시던데... 이 분은 귀여운 스타일 ㅎㅎ 마지막으로 한장 찍고 이동합니다. COM2US 부슨... 화장의 압박으로 몇장만 찍고 이동합니다. 정주미님... 모터쇼랑 지스타 몇번 다니니깐 익숙한 분이 계시네요. Red Blood? 댄스 타임을 하더.. 더보기
Art in Ori (대룡마을) 2부 대룡마을 2부... 카페 앞 전시장입니다. 미키 마우스... 미니는 어찌했니? 소박한 전시장입니다. 떵개입니다. ㅋㅋㅋ 카페로 들어 와서 둘러 봅니다. 카페 내부를 악세사리로 막 꾸몄네요. 연필깎이... 오랜만에 보는군요. 실루엣... 어차피 인생은 실루엣만 기억 되는게 대부분이죠. 이런 저런 악세사리가 많습니다. 연필... 백원인가에 팔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연필 ㅎㅎ 귀여운 단발 머리 소녀 인형... 레고는 아닌거 같고... 웃고 있는 떵이네요. 귀엽더라구요. 카페에 오신 분들. 오신 분들 더 여기로 오시나 봐요. 기억 속에선 멋지지만 현실은 그저 부셔진 장난감일 뿐 ... LP가 전시 되어 있는데 나오는건 라디오 :D 처음 본 선풍기네요. 어쩜 꼬맹이 때 사용했을 수도 -0- 재등장한 떵군(?.. 더보기
Art in Ori (대룡마을) 1부 연휴에 사진이나 찍으러 갈려고 찾아 보다가 알게 된 대룡마을, Art in Ori 고생 고생 해서 찾아 갑니다. 사진 찍기 좋더군요. 교통이 불편한 것 빼고는 괜찮았던 곳인 듯 합니다. 입구에 전체적인 안내판이 있습니다. 대충 이런게 있다고 적혀 있어요. 길을 따라 걷다보면 '여기구나' 하는 생각이 조금씩 들기 시작합니다. 마음을 따라서 가면 됩니다. 마을에도 전시물이 있습니다. 공상 과학 만화에 나오던 조형물 같습니다. 추석이 한참 지났는데 이제 벼가 익어 가네요. 논이 다 노랗습니다. 드디어 입구 표지판이 나옵니다. Art in Ori... 표지판을 계속 따라 갑니다. 역시 벼가 익어 갑니다. 배 고프네요. 아스팔트를 뚫고 자란 잡초... 그저 풀일 뿐이지만 스스로는 최선을 다 해서 살아가는 인생 꽃.. 더보기
문전 벽화마을 문전 벽화마을이 있길래 가봤지롱~ 문전동 벽화마을 맞은 편의 산... 여기로 올라가면 '바람의 언덕'이 있다는데 다음에 가봐야겠다. 쁘~이~~ 하늘도 높고(?) 식욕이 마구닥 샘솟는 봄이다. 꽃이 만개다. 정말 봄이구나. 유채꽃도 피었넹. 이제 슬~ 벽화마을로 가볼까? 돌산길 142... 벽화 찾아가는 지도... 아직은 입구임 ㅋㅋㅋ 공중전화... 정말 오랜만에 보는구나. 예전에 동전 챙겨서 밤에 전화하던 기억이 난다. 언제 전화가 올까하는 기대감, 빨리 받길 바라는 맘, 왜 그리 시간은 빨리 지나가는지에 대한 슬픔... 한낮의 졸음을 참지 못 하시는 흑구님... 벽화들... 어린 시절 모습이 많다. 추억의 골목인가? 보로꾸 구멍 사이로 보이는 아파트... 참 대조되는 듯한 느낌. 공원도 있넹. 은근히 .. 더보기
언양 작천정 지난 봄(?)에 작천정에 머시마 3명이서 ㅡ,.ㅡ 언양에 도착... 언젠가 와 본거 같은데 ㅎㅎ 오리 가족의 수영... 봄이로구나 날이 풀리긴 풀렸나 보다. 수많은 물고기 떼를 보라~ 작천정 근처 마트 갔다가 오는데 벚꽃이 많이 피었네 작천정 입구 도착... 벚꽃이 만개 하였구나 ㅎㅎ 혼자도 좋고 둘이어도 좋고 정말 많이 폈다. 하늘을 덮어 버렸구나. 여긴 양쪽으로 장사 하시는 분들이 ㅋㅋ 마트에서 사온 김밥과 맥주, 쥐포 3인분이다. 나왔으니 판을 벌려야징? 자~ 자~ 섞어 보자~~ 결과는 대략 이런 느낌?? 초보의 행운이라고 해야 하나 앗싸~ 일뜽~~ 꽃사진 좀 찍고~ 타 종교 시설도 방문하고~ 큰 나무가 잘려져 있더라. 저 나이테를 보니 씁쓸하면서 ... 천리향과 호랑나비. 향리 천리를 간다는 천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