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언제인가 인터넷에 싸게 올라와서
재미있다는 얘기에 생각 없이 구입하고는
읽지 않은채로 책장에 놓아뒀던
"빅 픽처"
시험도 끝나고 하루 하루 심심하게 보낼 때 생각나서 읽기 시작했다.
내용은 뭐 대충 포탈 사이트 등에 나오니 생략하고
그래도 모르니 링크는 남기자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287917
읽기 시작 할 때는 꿈을 접고 성공한 사람의
다시 꿈을 찾는 이야기일거라고 생각했지만
읽을수록 그런 내용은 아니더라.
물론 재미있어서 짬날 때마다 책을 펼치게 만들었다.
중학교 이후로 처음인듯 ㅡ,.ㅡ
마지막이 약간은 아쉽지만 전체적으로 만족한 책이다.
이제 가을이니 책 좀 더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만든 책
"빅 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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