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살롱 썸네일형 리스트형 막걸리 살롱 짬뽕 먹고 어르신들 막걸리 마시자며 간 곳 '막걸리 살롱' ... 뭐지 이 퓨전적인 이름은...;;; 뭔가 이상한 걸 같았지만 '28세의 미모의 여사장' 때문에 기분 좋게 간 것은 아니다. 오픈한 지는 그렇게 오래 되지 않았다. 가보고 알았지만 서면에서 유명한 돈가스집 옆에 있더라. 거기 자리가 자주 바뀌는 곳이다. 예전엔 바였고(가서 함 쓰러졌던 기억이 난다.) 그 다음엔 돈가스 집이었더니 어느샌가 막걸리 집이 열었더라.... 나야 술 마시러 다니는 사람도 아니니 그냥 바뀌었네 하고 말았지만 가보니 서면에서 가볍게 놀기엔 괜찮아 보이더라. 고구마가 기본으로 깔리더라. 변비에 좋은 고구마...인가. 배가 불러서 패스~ 금일의 안주 ... 꼬막 만원이다. 잘 보면 꼬막 입이 안 벌어진 애들이 많다. 부산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