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케 썸네일형 리스트형 캐백수 모임 캐백수 모임을 가졌다;;;; 무시마 세명이서 길을 걷는데 우리의 귀농인 수진옹이 풀을 보고 또 못 참고 가게로 들어 가길래 밖에서 토피어리 곰탱이를 한컷 ㅡ,.ㅡ 대패 삼겹살 1인분... ㅋㅋㅋㅋ 참숯불... 어쩌고 고기 ㅡ,.ㅡ 그냥 무난한 맛 자리를 옮겼다... '오사마리' 일본식 주점인듯 따뜻한 정종(사케?) 한잔식 시키고... 전용 접시... 간장+겨자 땅콩... 몇개 못 먹었다 ㅋ 인테리어가 맘에 들었다. 분위기가 참 차분해서 좋았다는... 그런데 가격이 뭥미~ 모둠오뎅... 맛은 무난한데... 우린 이야기가 난무하는 스타일이라서 국물이 금방 식더라 ㅋㅋㅋㅋ 이게 두잔째인가... 사실 정종은 따뜻한 김이 올라오는게 알콜이 강하지 마시면 그닥... 그냥 따뜻한 물 마시는 기분이라 ... 그런데 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