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출사라는 걸 갔다 왔다...
뽐뿌 회원이자 친구인 리스타트, 나의 사진 지식인 내일은맑음... 그리고 나
연꽃 찍으러 두구동 소류지라는 곳에 갔었다.
오랜만에 사진 찍으면서 맘의 여유를 찾는 좋은 시간이었다... ㅎㅎ
사진은 아래 열기로 보길... (스크롤의 압박이 있을 수 있음....)
노포동에 도착해서 성진이 오기 까지 시간이 남아서 수진이랑 풀 파는 곳 구경했다.
백설공주 풀... ㅋㅋㅋ
TV에서 자주 보던 파리지옥... 생각보다 작더라
저 입 같은 잎이 정말 보통 보는 파리가 들어가는 사이즈? ㅎㅎ
풀 파는 곳에서 유난히 눈에 띄던 꽃... 조화임 ㅎㅎㅎ
V를 날리며 오는 성진이 ㅋㅋ
소류지에 도착해서 구경 중인 두명 ㅎㅎ
다리 가까이에 피었던 꽃... 이쁘더라...
사실 번들, 표준 줌 렌즈만 있어서 가까이 있는 것만 찍을 수 있었다는;;;
사진 하나 찍으려고 이렇게 고생한다 ㅋㅋㅋ
소금쟁이도 보여서 한컷~
사진 찍는데도 도망 안 가던 개구리... 위장풀이 인상적임 ㅋㅋㅋ
물방울이 댕굴댕굴 굴러 다닌다는 ㅎㅎ
귀농한 수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수 성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수지(?) 다리 건너서 다시 돌아 오는 길... ㅎㅎㅎ
새도 있더라... 뭔 새인지는 모르겠음 ㅋㅋ
나비... 역시 도망을 안 가더라는 ㄷㄷㄷ
모든 걸 맡기고 셔터만 눌러서 찍은 사진...
난 기계에 의지해야 하는 타입의 인간인듯 ㄷㄷ
햇살이 뜨거워서 손으로 가리고 ㅎㅎ
개와 대화 중인 성진이... 역시 ;;;
입구쪽에 있는 화원 안에서 사진 몇컷.... 주인 어르신 허락 맡고 찍었다는;;
거길 지키는 개... 떵개... 아후 귀엽네 ㅋ
부산대로 넘어와서 베스킨라빈스에서 아이스크림...
아~ 세명이 아르고 유저군화;;;;
스타밥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녁으로 먹은 닭... 그거슨 진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