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된 일정이 끝이나고 뭐 할까 하다가
우에노로 놀러 가기로 결정
우선 아메야요코쵸로 갔습니다... 그냥 시장이네요 ㅋㅋ
우에노 역 바로 옆에 있어요.
고모 심부름으로 마른 새우 사왔는데 .... 육수용라네요 ㅠ_ㅠ
여기 시장 입구...
여기가 유명한지 한국 사람도 은근히 많더군요.
전 여기서 흑인한테 호객 행위 당했어요;;;;
좋은데 있다던데 ㄷㄷㄷ
시장 구경 한시간 정도하고 목이 말라서 사먹은
닥터페페(?) 일본은 더워서 그런지 음료수 자판기가 엄청 많더군요.
다들 많이 마시는거 같고 ㅎ
시장을 나와서 도로 건너편에 있는 우에노 공원으로 갔습니다.
공원에 있는 머시기 동상... 뭔지는 모르겠어요.
그냥 제가 머털이 데리고 다니는 느낌이라서 한컷 ㄷㄷ
공원에 절인지 이런게 있더군요.
용이 침 뱉는 건 저번에 갔던 아사쿠사랑 같은 건가 싶더군요.
뭔가 많이 적혀 있는데... 이게 뭐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공원을 돌아 다니는데 공연을 하더군요.
다시 공원을 마구닥 구경~
또 다른 공연... 이걸 뭐라고 하는지는 모르겠네요.
공연을 마치고 인사.... 아리가또~~~ 맞나요 ㅋ
내용이 길어서 게시물을 나눕니다;;;;
동물원편은 따로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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