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 책 사러 나갔다가 트위터에서 정보 얻어서
구경 간 '부산 Sunset live' ...
난 손님 자격으로 입장 ㅋㅋㅋ
앵지밴드...
노래 괜찮더라는...
동물원 멤버, 박기영님...
그래서일까 동물원 노래를 몇곡 하더라는 ㅎㅎㅎ
일렉기타와 퍼커션을 맡으신... 성함이 생각 안 난다... ㅠ_ㅠ
드라마 쪽 음악 관련 일 한다고 하셨는데...
너무 더워서 그늘로 숨어서 도촬 모드 ㅋㅋㅋ
'칵스' 신나는 음악 하는 팀 ㅎㅎㅎ
괜찮았음
일본 팀 'CICCAROLL'
통기타와 퍼커션으로 구성된 3인조
일본어를 못 알아 듣는 거 빼곤 괜찮았던 ㅎㅎ
오늘 본 팀 중에 가장 유명한 팀인
누드사운드유닛(NSU)
요즘 인디 밴드 잘 몰라서 누군가 했는데 노래 들어 보니 알겠더라는 ㅋ
보컬에 박수영님
체격은 외소한데 소리는 파워풀 ㅎㅎ
베이스에 이기영님, 일렉&보컬에 김광훈님
누드사운드유닛 까지 듣고 집에 왔다.
난 내일 출근 해야 하니깐 ㅠ_ㅠ
간만에 라이브 음악 들으니 참 좋더라... 혼자라서 아쉬웠지만 ㅠ_ㅜ
뭐 거기에 여자 많아서 ㅋㅋㅋ
아래는 누드사운드유닛의 동영상
어디서 많이 들어 본 거 같지 않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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