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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9시 10분 집에서 출발해서 산업도로를 타고 학교로 향했다.

아버지 회사 앞도 지나갔다. 사진 좀 찍을려다가 그넘의 귀차니즘이 -_-;;

학교에 거의 다 와서 사진 한장... 이제 좀 여유가 생겨서 사진 한 방 ㅋ


홍석이 있으면 얼굴 좀 볼려고 했더니 집이란다. -0-

그냥 본관가서 돈 좀 뽑고 다시 학교 밖으로 나갔다.

그 전에 본관에 전시 된 선박 모형들 함 찍어봤는데... 폰카라 ㅋ


학교를 나와서 집에 바로 갈려다가 태종대 함 가보자는 맘이 생겨서

태종대에 갔다가 감지해변으로 뽈뽈 거리면서 내려갔다.

은근히 땀 좀 나고 지친 표정 ㅋㅋ


머리가 아주 인상적인 사진인듯 싶음... 그래서 집에 다 와서 머리 깍고 집에 왔음

감지해변에서 사진 몇장 찍어봤음.



유람선이 들어 오길래 멀리서 한장~


역시 감지해변


나의 자전거 사진 한장.

짐받이, 흙받이, 물통 거치대 등을 장착하고 나왔는데

오늘의 운전 목적에 맞게 여러가지 수정해야 할 점을 찾았다.

흙받이가 좀 달리다 보면 덜덜 거리고 브레이크가 확실하게 먹지 않는다.

그래서 내리막 심한 곳은 내려서 그냥 끌고 왔다는... 살고 싶어서 ㅋ



감지해변 나오기 전에 ... 감지해변만 찍고 온 거 같넹



집에 바로 올려다가 또 맘이 혹 해서 절영로를 타고 집으로 오다가

7.5 광장에서 조금 쉬었다.

정자가 있던데 예전에 본 거 같기도 하고 못 본 거 같기도 하고 -_-;;




7.5 광장에서 다시 바다... 바다 사진 한 꾸러미넹.



내 사진도 한장... 햇볕이 너무 눈 부셔서... 역시 난 어둠의 자슥~(뽐게에서 알게 된 KFA 셔츠 좋아~)


쉬고 있는 나의 자전거 "")a


광장에서 송도쪽을 바라보고 한장... 이거 찍고 나서 바로 집으로 향했다.

그 이후로는 사진 찍을만한 것도 여유도 없어서 그냥 뽈뽈뽈~~


시운전하고 나서 브레이크도 조절하는 등 몇가지 고쳐서 좋았고

영도 살아도 잘 안 가던 곳들 가봐서 좋았다.

종종 돌고 싶넹 ㅋㅋ

도서관 출동용으로 구입한 자전거 택배비 포함 54,900 원 -_-;;

뒷쇼바 달린건 주행에선 별로라고해서 그냥 앞쇼바만 달린 저렴한 것으로 구입했다.

싸구려지만 2달만 버텨주면 본전 뽑고 담부턴 이익이다. 어이쿠~

문제가 하나 있다. 타이어에 바람이 없다. 펌프를 질러야겠다.

펌프, 흙받이, 짐받이, 후미등 등을 이제 질러야하낭 ㅡㅡ;;

지름은 지름을 낳는다...-0-



차대번호를 찍고 싶었는데 폰카라서 포커스가 뒤로 잡힌다.

싸구려지만 도난의 걱정이 있기에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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