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하늘의 뭉게구름이 뭉게뭉게 피어났다.
민주공원 안에 있는 충혼탑.
태어나서 한번도 안 가봤다. 우리 동네에서 보이는데 ...
아래까지 왔더니 악마의 계단이 날 반기는구나.
좌우로 오를까 그냥 달릴까 ㅡ,.ㅡ
등반(?) 완료.
아래를 내려다 보니 모든 것이 내것이로군화.
저 멀리 영도가 보인다.
울집은 보일려나?
피사의 사탑... 아니죠.
충혼탑.
맘이 삐뚤어서 그런지 사진이 -_-
각군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오래전 얘기일 수도 있지만
잊어서는 안 되겠지.
충혼탑 아래서 ...
내려오기 전에 영도 한번 더 보고...
북항대교 건설 현장(?)도...
이거 완공되면 용당쪽은 좀 편하게 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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