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은 있었지만 돈 많이 드는 취미라서 회피 하고 다니다.
기타 판 돈으로 450D 내수 구입한 지 이제 한달쯤 되었네요.
그 동안 아는 동생이랑 갈매기도 찍으러 가보고 퇴근 하면서 사진도 찍어 보고
아는 누나 결혼식 사진도 살짝 찍어 보고...
잼난 기억들이 그 시간 만큼 쌓여져 가는 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아름다운 추억들이 쌓여 갈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처음엔 이렇게 음식 사진을 찍게 되더군요. 안 움직이고 가만히 있어서 그런가 ㅎㅎㅎ
서울로 놀러 가게 되니깐 사진 찍을 일이 많더군요. 역시 어딜 싸돌아 뎅겨야 -_-;
얼떨결에 낚시 야경 사진도 찍어 보고
어느덧 사진 찍는 것에 익숙해져서인지 사람들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버스에서도 찍을 수 있게 되었네요 ^^;
항상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다 보니 이젠 어딜 가나 우선 사진부터 찍게 되더군요. -_-;
카메라 산 지 3일 정도 되어서 첨으로 밖으로 사진 찍으러 갔을 땐
정말 사람들 시선이 두려웠어요. ^^;
그래도 잼난 기억이에요.
결국 카메라 산 지 한달이 안 되어서 두번째 렌즈를 구입 하게 되었네요 -_-;
이젠 욕심 안 부려야 할텐데 지금 카메라 가방이 좀 작아요.
그냥 가방 + 카메라 가방 되는 게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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