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뽕 먹고 또 다른 이에게 소셜 있다고 해서 방문 한
'Thⓔ 포차' 입니다.
보통 맥주 같은거 마실 때 이렇게 아이스 보울(외래어 표기법상 이게 맞을까요?)에 담아서 마시는데
소주를 이렇게 마시긴 처음입니다. ㅎㅎ
3병 기본 제공... 안 마시면 가격에서 차감합니다.
초록병을 보니 하이네켄이 생각납니다. ^^;
땡초 똥집...이었나 매운 똥집이었나 ... 잘 기억이 안 납니다.
그렇게 맛있는 것은 아니었네요. 그냥 먹을만 ^^;
만2천원 하더군요. 딱 술안주입니다. ^^;
땡초가 맵습니다. ㅠ_ㅠ
고추 못 먹습니다. 똥집과 당근만 먹었습니다.
매운 양념 삼겹살입니다.
3인분이 기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3인분 주문 했습니다. (18천원)
서면 ABC 마트 뒤쪽인데 사람들이 잘 안 가는 골목이라서 목이 안 좋습니다.
맛이 좀 더 특화 되거나 중간 가격대의 안주(6~7천원 정도)가 있어야 할 듯 싶더군요.
목이 안 좋은데 음식이 확 맛있는 것도 아니고 가격이 엄청 싼것도 아니고 ^^;
어쨌든 이 날은 소셜로 끝장낸 날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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