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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tures of My Life/일상

영도에서 본 부산항... 은 아니고 울집에서 본 부산항

오늘 해무가 엄청 많이 끼어서 옥상에 올라가서 사진 한번 찍었습니다.

오랜만에 삼각대를 사용 했네요.

 

UFO가 오고 있습니다.

해무가 엄청나더군요.

 

 

 


반대 방향도 찍어 봅니다.

북항대교 공사 중인 모습이 보입니다.

제가 살아 생전에 이 다리를 건널 수 있을 지 궁금합니다.




정말 영화에서 보던 외계인의 침공 같지 않나요?

해무 사이로 밝은 빛을 내는 UFO.




29mm 정도로 찍은 거 같은데...

대충 우리집 위치가 나올려나 모르겠네요.




오늘 하늘은 사진 찍기에 너무 이쁘네요.

할 일 없는 금요일 밤에 저는 이렇게 옥상에 올라가서 사진을 찍으면서 즐겁게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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