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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tures of My Life/일상

레고


오늘 급하게 사진 뽑을 일이 있어서

홈플러스 갔다가 사진관 언니의

30분 뒤에 오세요. 신공에 마트 구경 하다가 발견 했습니다.



레고....

이거 한봉지에 하나의 캐릭터가 들어 있습니다.

가격은 2,560 원 -0-

개인적으로 저 펑크머리한 기타리스트랑 프랑켄슈타인이 엄청 갖고 싶었습니다.

취향이 취향인지라 ...




봉지를 뜯었더니

머리가 데굴데굴 굴러 다니더군요;;;;




레고 조립이야 뭐 할 꺼도 없는 것이니

바로 휘리릭~ 완성.

아~ 해군이라니...




레고라도 여자면 안 되겠니? ㅠ_ㅠ





아~ 계속 사야하나 고민 되긴 하네요.

술, 담배에 취미가 없다보니(정말입니다;;;) 요거 한달에 한두개 정도는

저에게 작은 사치가 될 수도 있을 꺼 같은데 ...

프랑켄슈타인이 참 땡기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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