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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tures of My Life/일상

글로벌 쇼핑의 결과물


지난 7월 23일에 이베이에서 구입한 아이패드용(아이폰도 됩니다) 카메라 킷이 오늘 도착 했습니다.

대충 어제나 오늘 도착 할꺼 같아서

어머니께 우편물 확인 좀 부탁 한다고 했더니

낮에 어머니께서 전화로...

"아들아 미쿡에서 우편물이 온거 같다. 니가 말한 그건가 보다." 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사실 받는 사람 주소가 영어로 되어 있어서 그렇지

이 넘의 출신은 홍콩입니다. -0-




개봉은 퇴근과 동시에 ...

사진은 식후에 편안한 맘에...

그래서 사진을 보시면 봉투가 뜯어져 있습니다.




첸 지아오밍.... 이름은 아닌거 같고...

전 분명히 셀러가 홍콩에 있는 줄 알았는데

주소는 아닌거 같기도 하고 ...




소인이 제 생일 전날이군요. (기억 하세여 :D)

저에게 주는 생일 선물입니다. ㅠ_ㅠ




총 3개 구매 하였습니다.

제꺼 하나, 못 난 친구꺼 하나, 혹시나 모를 불량을 생각해서 여유분으로 하나 ㅡ,.ㅡ




각 박스는 제대로 찌그러져 왔습니다. ㅠ_ㅠ

조금 슬픕니다. 새제품인데 어디 창고서 굴러 다니는거 산거 같은 느낌 ㅋㅋ

뭐 그래도 깨끗하네요. 그냥 배송 상 막 던져서 그런가 봅니다.

에어캡 되어 있던데 ...




뭐 이렇게 사용하라는 그림을 보면 됩니다.

위에 영어는 그냥 그림이라고 생각하시는게 맘이 편하죠 -0-




개봉하니 유저 가이드 종이 하나랑 비닐 팩에 들은 카메라 킷이 있습니다.




실제 크기가 조금 커서 깜짝 놀랬습니다.

3개 모두 테스트 하고 사용하면 될 듯 싶습니다.

젭알 고장 나지 말고 오래 사용 할 수 있길 바라는 맘 뿐이네요.

다시 살려면 2주는 기다려야 하니 ㅠ_ㅠ


혹시 몰라 이베이 링크 달아 놓습니다.

사시던지 마시던지 ... ;;;

http://cgi.ebay.com/ws/eBayISAPI.dll?ViewItem&item=140570596478&ssPageName=STRK:MEWNX: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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