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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Music

새로운 애인과의 첫만남...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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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hes & Kettner 사의 Edition Tube

진공관 20와트 콤보 앰프인다.

진공관 앰프에서 와트수는 크게 의미가 없다고 하던데

오늘 저녁 퇴근하고 잠깐 만져보니 정말 이게 20와트인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

진공관 특유의 쫀득 거리는 소리에 게인 사운드는 포효하는 한마리의 호랑이가 생각 나더라.

앰프가 놓인 곳이 돌로 된 곳이 아니라서 앰프가 덩실덩실 춤을 춰서 잡음이 들릴 정도로

댐핑감을 보여줘서 정말 놀랍더라.

영은이曰, 막 다리가 떨린다나 ㅋㅋㅋ

우선 내일 오전에 이펙터(GT-6)와 매칭 연구를 해보고 후기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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