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산으로 일하러 외근 다니면서 내 삶이랑 멀어진 스타벅스(그런데 지난 주에 갔다 온 듯 ㄷㄷ)
어제 퇴근 후 남포동에 나갈 일이 있어서 나갔다가
추운데 얘기 나눌려고 들어간 스타벅스 추워서인지
생각보단 사람이 별로 없었네.... 빈 자리를 찾아서 위로 위로.... -_-;
젤 윗층에 앉아서 따뜻한 커피와 치즈케익... 그리고 대화...
밖의 날씨는 엄청 추웠는데 너무나 따뜻했던 시간들.
스타벅스를 보면 저길 왜 가지 했었는데
이젠 나도 적응이 되었는지 그냥 싼거 먹으면 괜찮더라 정도의
맘이 변한 듯 ㅎㅎㅎ
그런데 치즈 케익 한조각에 4300원인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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