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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tures of My Life/출사

영도...

철민이 결혼식 갔다 오니

집에 아무도 없다.

운동이나 해야겠다 싶어 줄넘기를 한다.

샤워 하고 저녁이나 먹자 했더니

밥이 없다... 같이 밥 먹을 사람도 없네 -_-;

집에 있긴 꿀꿀하고 그냥 카메라랑 삼각대 들고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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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래 털래 내려가다가 청학 시장에서 한컷~

나의 포스에 장사하시는 분들 그냥 쳐다보시더라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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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항 대교 건설 중...

저기 바로 밑에 가면 사진 이쁘게 나올꺼 같았는데

저긴 어찌 가야 하는지 모르겠더라.

폰에 지도를 봐도 없더라는... 밤이라 잘 안 보여서 그냥 이렇게 찍고 사사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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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면서 청학동 한번 찍어 봤다.

산으로 산으로~ 울집도 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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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 브레뉴? 아파트는 괜찮아 보이는데 입주가 많이 안 되었는 지

불이 많이 안 켜져 있더라는... 불 많이 들어오면 사진 찍음 이쁠꺼 같았는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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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학동 아래 도로에 또 아래로 생긴 도로...

길에서 삼각대 두고 사진 찍으니 다들 서행 하시더라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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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넹... 나도 차 사고 싶다... 캐백수라 그냥 꿈만 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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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계획은 남항 대교 찍으러 가려고 했는데 부산 대교도 찍어야겠다는 생각에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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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은 어렵다 잘 모르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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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교 걸어 가면서 사진 촬콱~

위에 파란선은 버스가 지나간 자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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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각이면 더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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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교 돌아서 영도다리로 걸어 왔다.

조명이 없어서 영도다리는 못 찍겠더라 그래서 패스하고

옆에 보이는 자갈치 건물이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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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바다...

조명이 반사되어서 바다가 벌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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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치 건물 사진 몇개...

몰랐는데 건물 조명 바뀌더라는...

보통 때는 그냥 아무런 관심 없이 지나다녀서 그런지 이런 것도 몰랐다.

관심을 가지고 보면 다 새롭고 이쁜데...

관심을 가지고 보면 말이다.



사진 찍으러 다니면서 많이 걷고

음악도 많이 듣고

생각도 많이 하고...

그래도 현실은 변하는게 아니더라.

똑같은 현실이다. 노력하자...

눈물 흘릴 시간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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