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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tures of My Life/일상

먹고 죽자 모임


명관이 생일 겸 해서 같이 저녁 묵었다.

같이 돌아 다니다가 소거기 무한 리필 집이라고 해서 간

'만소'

11,900 원에 무제한이란다.

출신지는 소는 미쿡, 돼지는 칠레 ㅎㅎ



차돌박이

누구는 이거 정말 좋아하더라.

4인분 흡입 했음... 난 2접시 째에 질려 버리더라 ㅋ




안거미

이름을 첨 들어봐서 시켜봤다.

내 스타일은 아니었음 ㅋ






진리의 갈비살이다. 그냥 구이랑 양념구이 모두 괜찮더라.

적당히 익었을 때 먹으면 입 안에서 터지는 육즙이 캬~~~

우리 3명이서 먹은게

차돌박이 4인분
안거미 1인분
갈비살 2인분
항정살 1인분
양념 갈비 1인분
돼지 양념 갈비 1인분
소세지 1인분

그리고 친구1 냉면, 친구2는 밥을 한끼 하셨다 ㄷㄷㄷㄷ

배 고프고 돈 없고 소 먹고 싶을 때는 괜찮을 듯

어차피 한번 사는 세상이니깐 미쿡산이라도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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