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게(www.ppomppu.co.kr)에 글 올린걸 그냥 가져와서

어색하지만 존칭이 사용 되었다. -_-a


=============================================================================


네이버 메이주 카페에 회원분이 중국에서 귀국하시면서 공구 비슷하게 해서 구입한

투명 하드 케이스입니다.

구성품은

하드 케이스, 받침대(?, 동영상 볼 때 이용하는 것), 암밴드, 암밴드 거치대, 목걸이

이렇게 구성 되어 있습니다.

디카가 없어서 그냥 폰카로 찍어서 몇장 올려 봅니다.

하드 케이스를 장착하고 그냥 제가 주로 이용하는 삼성 EP-450과 함께 찍어 봤습니다.


메뉴 항목이 보이는 상태입니다.


 사진 뷰어로 들어가면 엠육이에 들어 있는 사진들이 섬네일 형태로 나타납니다.

 

 


 

하드 케이스 뒤쪽 사진입니다. 엠육이가 뒤쪽은 거울처럼 반사 되기에 제일 하단엔 제 폰인 w210이 보입니다.

뒤쪽에 하얀색 부분이 동영상 볼 때 거치할 수 있는 받침대입니다.

동영상을 잘 안 봐서 그냥 떼고 그냥 거울로 이용하거나 사이즈 측정 후

그림 같은걸 출력해서 넣어볼까 생각 중입니다.

 


암밴드와 암밴드 거치대, 목걸이는 사용 안 하기에 엠육이 케이스에 넣어서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힘들게 넣어서 꺼내기가 두려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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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서론

삼성 옙 T9를 판매하고 그냥 지낼려고 했는데

Meizu M6 (이하 메이주) 뽐뿌가 쓰나미급으로 밀려와서

결국 구입하게 되었다.

사은품으로 USB메모리 또는 SRS 이어폰을 주던데

메모리가 256인 관계로 그냥 이어폰(도대체 집에 이어폰이 몇개인지는;;;)을

선택해서 어제 수령 완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은품으로 받은 SRS 이어폰, 2만 정도하는 거 같던데 아직 안 들어 봐서

제품에 대해서 뭐라 할 말은 아직 없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기본 배경은 파란색이었는데 배경사진을 다른 것으로 바꾸고 폰트 색상도 바꿔서

사용 중이다. 포커스는 안드로메다로 관광을 가서 뭐라고 적혀있는지 알 수 없다.
(뽐게에 어떤 분이 재생 중인 곡을 맞추셨다. ㄷㄷ 켈리 클락슨)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기본 설정(10초)으로 액정이 어두워졌다. 재생 중에 위쪽 m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액정이 꺼진다.



1. 외관

큰 박스에 메이주 상자와 이어폰 상자가 함께 들어 있었다.

메이주가 작다는 말은 들었지만 생각 했던 거보다 훨씬 작아서 놀랬지만

귀여웠다;;;;; (T9 보다 조금 더 큰 사이즈??)

부팅 스크린에 메이주 글자만 안 뜨면 아이팟..이라고 속여도 되겠다 -_-a


2. 내용물

본체가 최상단에 이어폰, 매뉴얼(영문), USB케이블, CD, 케링 파우치, 전용 융, 핸드 스트랩

이렇게 상자 내부에 들어 있었다.

기본적으로 기기에 보호필름이 붙혀져 있기에 기스에 대한 걱정은 감소하였지만

케이스는 필요 할 것 같다. 아이팟과 비슷한 느낌이 여기서도 느껴진다.


3. 사용법

이전 구매자에겐 영문 펌웨어가 적용 되어 있었는지 한글 펌웨어가 카페에

올려져 있던데 내가 받은 것은 한글로 되어 있어서 그냥 읽고 사용하면 된다.

초등학교만 졸업하면 사용 가능하다는 것~~


컴퓨터와 연결시 연동 프로그램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XP/NT 4.0 이상의 OS라면 그냥 외장 드라이브로 인식해버린다.

그래서 그냥 mp3 파일 등을 그냥 옮기면 된다. 제일 좋은 점일 듯 -_-b

자세한 기능은 영문 매뉴얼을 보고 사용하면 되는데

영어는 중학교 수준이다. 중학교 영어 시간에 졸지만 않으면 해석 가능;;;;


오른쪽에 있는 버튼들이 터치+푸쉬 방식이다.

즉 4군데 끝 쪽은 눌러서 입력하고 가운데는 터치 방식이다.

손끝으로 그냥 휙~~ 지나가면 인식된다. 적응이 좀 힘들 사람도 있겠지만

초코렛폰을 이용해 본 경험이 있기에 뭐 바로 적응 완료 -_-;;;


4. 충전

충전기가 비포함 된 제품이다. USB 케이블로 충전을 하는데

전원이 꺼진 상태로 연결하면 그냥 충전이고 전원이 켜진 상태로 연결하면

충전하면서 외장 드라이브로 연결 된다.

컴이 없는 곳에서 충전 할려면 충전기가 필요한데 컴이 없는 곳에

며칠씩 갈 경우는 거의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기에 별 상관이 없을 듯 싶어서

충전기 구매는 패스~~


5. 음질

음질을 논하는게 웃기지만 완전 저가 제품의 경우 기본 음질을 보장을 못 하지만

어느 정도 성능이 되는 제품이라면 음질이라기 보단 음색, 즉 특색을 말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 싶다.

우선 기본적으로 설정된 상태로 내장된 곡을 들었는데 공간감이 상당히 좋았다.

티구에선 이퀄라이저를 조절해도 썩 맘에 들지 않고 들을만한 음색이었지만

메이주는 음색과 음질이 모두 만족되었다.

10밴드 유저 이퀄라이저를 지원해서 기본 이퀄라이저가 맘에 안 들면

원하는 이퀄라이저로 조정해서 들으면 되는데 10밴드라서 복잡할 수 있지만

이것 저것 만져 보는 재미가 있는 듯 싶다.


6. 동영상

동영상은 티어링 현상(사선현상)이 있다고 하는데

정말 있다. -_-;; 액션 영화는 티어링 현상과 함께 할 것 같다는 느낌인데

애니는 편안하게 감상이 가능하다. 뭐 빠른 화면 전환만 없다면

만족 할 듯 싶다.


7. 장단점

2기가 용량의 동영상 재생 mp3 플레이어가 10만 6천원 정도에

구입 가능하다는 사실에 놀랍고 음질과 음색에 놀랍다.

영문 펌웨어(한글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에서 스킨 기능이 가능해서

전세계 유저들이 올리는 스킨을 적용 할 수가 있다.

-장점 : 가격, 음질과 음색, 외관, 컴과의 연결 등이 되겠다.

-단점 : 화면전환이 빠른 영상에서 티어링 현상, 더 큰 용량으로 지를껄 하는 후회 정도 -_-
         A/S는 택배로(빅빔)


8. 총평

아이팟폰을 카피해서 화제가 되었던 메이주에서(M8) 나온 mp3 플레이어

Meizu M6 ... 중국의 한번 쓰고 고장나면 버리면 된다는 인식이

이제 전환이 되는 시기가 오고 있지 않는가 하는 조심스런 생각을 가지게

만드는 제품이 아닐까 싶다.



덧)
이제 인터넷만 끊으면 다른 뽐뿌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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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게시판(www.ppomppu.co.kr)에 올린 글을 그대로 가져와서

존칭이 사용 되었습니다. (어라 이것도 존칭이잖아)


 

작년에 주문했던 T9(이하 티구)가 오늘 도착 했습니다.

오랜만에 포터블 뮤직 플레이어를 사용해봐서 청음 할 때 감동의 눈물이 쓰나미를 이루었네요.

아래에 몇장의 사진을 올려 봅니다. 그냥 스냅샷 정도로 봐 주세요.

제 휴대폰(W210)으로 촬영 하였습니다.


우선 박스 사진입니다. 본 박스 위로 큰 박스로 배송이 왔는데 아무런 보강재 없이 넣어져서

덜그럭 덜그럭

사진에서 보이듯이 밀봉 스티커가 그대로 있습니다.

 

박스 안에 또 다른 박스가 있습니다. 그걸 꺼내서 보니 티구가 떡 하니 보이더군요.

그런데 매뉴얼이랑, 시디, 이어폰 등은 어디에 ;;;;;

매뉴얼, 시디는 아래 사진 오른쪽 상자 안에 있고

이어폰, 목걸이, 연결 케이블은 티구가 있는 상자 안에 있더군요.

그래서인지 박스가 상당히 작았네요.

꺼내서 보니 케이블 형식으로 된 물건들은 비닐(끝단엔 접착력이 있음)로 감싸져 있었습니다.


 

중간에 사진 찍는거 보다 기능 익히기에 빠져서 사진이 없습니다.

아래 사진은 액정 보호 필름(미러)를 붙히고 이어폰은 BTR-1000에 들어 있는 목걸이 이어폰(크레신 모 모델이랑 같다고 합니다)

입니다. 블투로 연결 할려다가 기기랑 블투 이어폰이랑 무게가 별 차이가 없기에 그냥 사용하기 편하도록

그냥 티구를 목걸이에 연결 했습니다. 그럼 블투는 ;;;;;


아래 사진은 USB로 노트북과 연결해서 충전 중인 사진입니다. 역시 포커스는 안드로메다로 고고싱~~~


몇년만이지도 모를 정도로 오랜만에 음악 기기를 사용하다 보니 음질에 대해서 뭐라 말하기 힘든 상황이네요.

지금 제대로 청음도 못 해보고 음악 태그 수정하고 넣기에 급급해서 더욱 더 그렇네요 ㅎㅎㅎ

다음에 어느 정도 사용해 보고 음질에 대해서 논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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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금실이한테 얻은 기타....

넥의 핑거보드는 다 벗겨지고 페그도 고장나서 튜닝이 자꾸 나가지만

어제 줄을 새로 구입해서 갈았더니 소리 어느정도 나오넹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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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메이커당 삼익... 아마 국산일 듯... 나이가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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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돌아 뎅기는 피크... 케이스는 다다리오 스트링셋 케이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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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전동에서 어제 구입한 마틴 ... 제일 무난하지 않을까 싶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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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씨어터의 The Spirit Carries On 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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