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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에... 2009.05.01
- 저녁 모임 2009.05.01
- 해물찜 2009.04.28
- 통영 출장 2009.04.23
- Ibanez S470DX, 벨덴 9395 케이블 2009.04.19 2
- Ibanez S470DXQM 2009.04.19
- 잠이 안 와서... 취중진담이나 따라 ㅋㅋ 2009.04.14
- 뷰티 폰 샀다. 2009.04.09 2
오전에...
저녁 모임
옥영이가 없어서 아쉬웠다는...
자~ 저녁으로 아웃백~~
요즘 사진 찍는데 정신 없는 태광이~ ㅋ
달아랑 얘기하다가 사진 찍자는 말에 바로 포즈~ ㅋㅋ
재미있는 포커싱 놀이~
부시맨 브래드 만큼 자주 먹는 오지 치즈 ㅋㅋ
무텀보(?, 이건 농구선수인데;;;) 하여튼 뭐시기 스파게티, 나름 괜찮았음...ㅎㅎ
사진 찍기 좋아하는 보배~ ㅎㅎ
무슨 근심이 있는거냐~
아웃백 결제는 상품권으로 ㄷㄷㄷ
열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으로 돌아오는 길
지처서 잠 들고 게임하고 ㅋㅋㅋ
해물찜
통영 출장
Ibanez S470DX, 벨덴 9395 케이블
이 글은 뽐뿌게시판에 올린 사용기를 가져왔습니다.
우선 악기는 카테고리가 없어서 일반으로 했어요 ㅠ_ㅠ
악기 접고 그냥 교회에 있는 싸구려 기타로 지냈는데
뭐 역시 기타는 평생애인인거 같아서 구입했어요.
중고거래 사이트에 다른거 보러 갔다가 -_-;;;
중고로 40만원 정도에 구매했습니다.
새거가 650불 정도합니다. 하드케이스 미포함해서 ^^;
이전 기타가 아이바네즈 RG2770였는데 카메라 산다고 팔아 먹었었네요;;;
사진에 보시듯이 상태는 좋아요. ^^;
스팩은 아래와 같습니다.
Wizard II neck | |
3pc. Maple Neck Material | |
Mahogany w/Quilted Maple top Body | |
22/Jumbo frets | |
Bound Rosewood Finger Board | |
ZR bridge | |
IBZ INF1 (H) Neck PU | |
IBZ INFS2 (S) Mid PU | |
IBZ INF2 (H) Bridge PU | |
S470DX Special Inlay | |
CK : Hardware Color |
1. 바디
일반적인 아이바네즈와는 다르게 마호가니 바디입니다.
마호가니가 무겁고 베이스가 많고 어두운 소리가 나온다고 합니다.
정말 기타가 무겁습니다. 하드케이스까지 하면 10킬로 정도 나가는거 같아요 ㅠ_ㅠ
2시간 메고 있었더니 허리가 아주 그냥 ㄷㄷㄷ
소리도 역시 베이스가 강한편입니다. 평소보다 베이스를 줄이고 트레블을 좀 더 넣어야 평소 소리가 나오네요.
메이플 퀼티드 탑이 올라가 있는데 전 이런건 잘 몰라서 -_-;
그냥 이쁩니다
2. 넥슈퍼스트렛에서 흔한 24프렛이 아닌 22프렛입니다.
22프렛이나 24프렛이나 별상관없는 스타일이라서 괜찮은데 역시 22프렛은 짧네요. 마치 제 키처럼 -_-;
아이바네즈의 보통 넥보다는 두껍습니다만 다른 기타에 비하면 약간 얇은편인거 같습니다.
3. 하드웨어
전체적인 하드웨어는 괜찮은 느낌입니다.
볼륨, 톤 노브를 돌릴 때 일정하게 변하는 거 같고 잡음 없고 깔끔하네요.
브릿지는 특이한 ZR(지X?)입니다.
Zero resistance 랍니다. 무저항~ 튜닝이 안정적이랍니다. 줄이 하나 나가도 연주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전 아밍을 사실상 안 합니다 ㅋㅋㅋ
가끔씩 심심할 때 오토바이 소리 낼 때 해봐야겠습니다.
4. 사운드
네... 역시 소리가 베이스가 많습니다.
제 앰프는 베이스 많기로 유명한 에디션 튜브
이넘입니다.
둘이 연결하니 아주 그냥 둥둥 거리네요 ㅋㅋㅋ
Treble - Middle - Base
2~3시 - 11시 - 9시(이하)
이렇게 세팅하니 소리 맘에 드네요.
소리 자체는 깔끔하고 좋습니다.
생톤이 깔끔하고 프론트 + 미들 조합의 하프톤이 참 깔랑 거리는게 펜더느낌 비스므리하게 나네요.
드라이브 사운드는 현재 이팩터가 없어서 그냥 앰프 드라이브인데
소리 좋네요. 그런데 풀볼륨으로 테스트를 못 해봐서 정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
에디션 튜브 풀볼륨 드라이브 정말 좋은데
470DX 총괄: 650불짜리 기타가 괜찮네요. 요즘 기타 뽑기운이 좋은가봐요. 저번 M2 어커스틱도 대박이던데
이넘도 대박비스므리한 수준이네요.
벨덴 9395 케이블
기존에 조지엘스 사용하다가 잃어버리고 ㅠ_ㅠ
3천원짜리 ㄷㅂㅈ 케이블 사용했는데 에효~
교회 동생이 불쌍해 보였는지 벨덴 9395사줫습니다.
이거 좋다고 그러더군요.
3천원짜리 사용하다가 이거 쓰니 아후~ 막귀인 저도 좋은지 알겠네요.
소리가 깔끔해지고 미세하게 들렸던 잡음도 없어졌네요.
한국 뮤즈텍이라는 회사에서 케이블 수입해서 만들어서 판매하는거 같은데 좋습니다.
3만원짜리가 좋네요. 요즘엔 다 품절이라서 구하기 힘들다는데
프리버드에서 구매가능하더군요.
케이블 특성이 락킹한 사운드에 좋다는데 그냥 깔끔하게 신호 전달 해주는거 같아서 좋네요.
이상 구입 후 느낌기? 마쳐요.
덧)
이제 면식을 넘어 금식의 세계로 왔습니다.
아~ 자연스런 다이어트가 될 듯 싶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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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anez S470DXQM
역시 지름은 한순간...
어제 오전에 거래 완료하고 교회로 가져왔다.
버스타고 오면서 한컷~ 악기 모르면 총가방인줄 알듯;;;
가방을 열어서 한컷~
22플렛에 마호가니 바디라서 아이바네즈랑은 좀 많이 다른 색깔은 보여준다.
새로운 친구인 휴거스앤캐트너 사의 에디션 튜브랑 한컷~
둘의 궁합은?
둘다 베이스가 넘 강하다 -_-;
에디션 튜브야 베이스 강하기로 유명한데
이 넘도 베이스가 좀 있는 편이네
이퀄라이져 세팅을
Treble - Middle - Base
2시 - 11시 - 9시(이하)로 사용한다.
까랑한 소리를 듣고 싶으면 트레블을 3시까지 ^^;
요번에 구입한 벨덴 9395케이블, 장비 다시 준비하다보니 케이블을 3천원짜리 사용했었는데
잡음 많고 좋더군. -_-;
벨덴 소문은 좋던데 연결해보니 소리가 깔끔해진 느낌
한줄평 : 괜찮다~ -_-;
전체적인 느낌 정리
470DX
사운드 : 생톤이 참 좋다. 역시 베이스쪽이 강한 느낌이 들지만 소리 자체는 좋은 편이다.
현재 이팩터가 없는 관계로 앰프에 바로 연결 되어있는데 앰프에서 나오는 소리는 힘이 있는 소리에
깔끔하다. 기타 모르는 애들이 들어도 좋다고 느껴지는 정도 -_-;
하드웨어 : 볼륨, 톤 노브의 변화가 일정하고 잡음이 없고 확실히 반응한다. 좋다.
브릿지는 안정성으로 유명한 ZR, 그러나 난 아밍을 사실상 거의 안 한다는 ㄷㄷ
벨덴 케이블
: 깔끔한 소리, 락사운드용이라는데 그냥 깔끔하고 신호를 정확하게 내보내는 듯, 한국 뮤즈텍에서 케이블완성품으로
만들어서 판매하는거 같은데 케이블 타이도 기본으로 있고 좋네
3만원에 장만하기에 딱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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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안 와서... 취중진담이나 따라 ㅋㅋ
비는 오고 잠은 안 오고...
갑자기 취중진담이 듣고 싶어서
검색하다가 가사가 보이길래
따라 불러봤다.
이 노래 첨 불러 보는 듯 ㄷㄷ
엠알도 없고 악기도 없고
마이크는 천원짜리 핀마이크 ㅋㄷㅋㄷ
그래도 내 기분은 천만불짜리구나~
우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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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폰 샀다.
그냥 뷰티 버스가 풀리는 걸 몇번 보고는 바꾸고 싶었는데
다 놓치고 며칠 전 옥션에 올라온 천원폰을 무려 50% 할인 받아서
500원에 구매했다. -_-;
오랜만에 일반폰이라서 어찌 해야하는지도 잘 몰라서
집에 와서 메뉴얼 읽어봤다....;;;;
사진 몇장 찍고 지금은 충전 중
앞으로 하얀색 시계 잘 써야 할 듯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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