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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tures of My Life/일상

올리브 장작 - 서면


티몬에서 지난 6월에 구입 했던

'올리브 장작' ...

 

쿠폰 사놓은거 때문에 싸게(?) 해결 했습니다.




도구들입니다.

파스타용 숟가락, 포크 그리고 톱 ㅋㅋㅋ




콜라를 주문하니 캔과 얼음이 담긴 글래스로 나오더군요.

2천원이라니...






연어 샐러드...

발사믹 소스와 땅콩, 아몬드의 견과류에 야채로 만들어졌습니다.

약간 짠맛이 있는데 나쁘진 않았습니다.





루꼴라 피자

씬 피자 형태로 클레오파트라가 자주 먹었다는 루꼴라.

생각보다 쓴맛이 있더군요.

피자 아래에 촛불로 데우는 형태라

시간이 지나니 루꼴라의 쓴맛이 강해졌습니다.(부담스럽지는 않았지만...)




개인 접시에 한조각 올려서



 


고르곤 졸라 스테이크 파스타...



 


맛은 괜찮았습니다만

역시 크림류라서 시간이 지나니 뻑뻑~ ㅎㅎ




음료수도 한잔 마시면서 ~~




태어나서 피자집에서 가장 많이 피자를 먹은 날이 될 듯 싶습니다.

미스터 피자 같은 곳을 주로 가는 편이라서 항상 샐러드로 배 채우는 식으로 먹기에

피자로 배 채우는게 약간 어색 했습니다.

저만큼 남길려다가 아깝다고 다 먹었습니다. =-=





배가 부르니 이제 주위가 보입니다.

배부르니 귀찮아져서 대충 한컷만 찍고 말았습니다.


총평을 하자면...

2명이서는 이렇게 많이 시키진 맙시다.

맛은 나쁘지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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