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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tures of My Life/일상

떡복기



초딩 때 다들 이런 스타일의 떡볶이를 먹지 않았나? ㅋㅋ

라면 먹으러 가서 떡볶이 사진을 찍어본다.

오뎅도 맛있겠넹 ㅎㅎ





라면을 주문하니 이제 끓이기 시작하신다.

쥐포튀김(?)과 돈까스 꼬지가 보이넹 ㅋㅋㅋㅋ





그 누가 대학교 앞이 싸다고 했는가

가격표를 보라~

떡볶이 하나에 백원이다.

이거슨 초등학교 앞에서만 가능한 가격인듯 ㅋ





천원어치다.

열개 ㅋㅋㅋ

라면 끓는 동안 얌얌~

맛있다.

이런 스타일 떡볶이 맛있지 않음? ㅎㅎ





라면이 도착했다.

안성탕면이다.

신라면과 안성탕면이 선택 되는데 두개 시켰더니 하나로 통일 하라고 하신다.

ㅋㅋㅋㅋㅋ




반찬도 있넹 ㅋ

단무지와 쉰김치 ~ 아이셔~ ;;;





라면 먹고 떡볶이 또 흡입 중

천원어치면 많다고 했는데 그냥 시켰더니

나보고 다 먹으란다 -0-

맛있으니 다 먹었다 ;;;;





후식은 쥐포 튀김으로~~

2개에 300원이다 ㅋㅋㅋ




이 집은 간판이 없다.

대충 위치보고 가야 함

떡복기의 위엄 ㅋㅋ

가만히 먹다가 보니 여기를 내가 중딩 때 집에 가면서 갔던 곳 같더라

이거 세대차를 극복하는 떡복기임 ㅋㅋ





집에 올 때 2차 후식으로 먹은 초코렛~

먹고 떨어지라는 센스(?)



한줄요약)
오랜만에 이런 곳에 갔더니 어린 시절로 돌아 간 거 같아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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