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 Jay's Dream Theatre

난 분명 휴가 중인데 이러고 있다 ㅋㅋㅋㅋ

아후 머리 아포 ㅠ_ㅠ





지친햄이 야구 보러 가자고 해서 갔다.

3회에 이용규 선수가 연타석 홈런으로 7타점을 내더라 ...

3회에...

이래 저래 기분이 이상한 하루였넹.

내일은 뭐하고 놀까낭 ㅋㅋㅋ

터치....

태어나서 두번째로 가본 도날드

예전에 갔었는데 정확히 언제인지도 기억이 안나넹

요번에 다시 한번 가봤음



메뉴는 이렇게 구성 ㅎㅎ

두명이서 떡볶이 2, 사리 2, 계란 2... 해서 주문을 외움;;




나오자 마자 한컷

자 이제 익혀 보자




팔팔 익고 있다...

아 배고파 ㅠ_ㅠ




접시에 담아서...

떡이 아래에 숨어서 이건 라면 같은 느낌 ㅋㅋ

싼 가격에 특이한 떡볶이가 땡길 때 좋을 듯

맛은 무난함.




후식으로 팥빙수도 하나...

뻥크림이라고 뻥튀기에 아이스크림을 사이에 넣어서 먹는게 있는데

그것도 먹었음. 사진 찍기 불편해서 없을 뿐

커피 마시러 간 디아트

분위기도 맛도 괜찮더라

만날 커피 마시면 스타벅스만 갔었는데

편하긴 이런 곳이 더 편한 듯 한데

혼자서는 못 가니깐

난 계속 그냥 스타벅스나? ㅠ_ㅠ

떡볶이가 먹고 싶어서 점심 때 가봤다.

소문 듣고 왔는데

혼자 오고 손님도 별로 없는데 뭐 물어보면 귀찮다는 듯이 말해서 실망

맛은 그냥 매운 맛... 맛있다라는 생각은 안 들더라

그래도 고추가루는 좋은 걸 사용 했는 지 먹고 나서는 매운 맛이 없더라

싸구려 중국산은 먹으면 쓴맛이 강해서 속이 쓰린데 그런건 없더라.

오뎅 국물을 주는데 멸치 육수라는... 멸치 내장을 제거 안 하고 우려 내었는지

쓴맛이 강하게 들어서 내 입맛엔 안 맞음... 떡볶이 매운거 제거용으로만 마심;;;

누가 사주면 따라가지만 내 돈주곤 다시 갈 일은 없을 듯 ... 쩝

가격은 떡볶이 하나에 400원, 튀김 만두 1인분에 2천원(8개였나??)

롯데 백화점 옥상에서 본 영도... 역시 구름 ㄷㄷ



용두산 공원에 있는 부산 타워...

초 어릴 때 가본 거 같은데 ㄷㄷㄷ




옥상에 왜 다들 자물쇠를 걸어 둔 거지? 응? ㅠ_ㅠ




옥상 올라 가는 길

한적하고 좋더라 ㅋㅋ




하이네켄 잔...

축구 보면서 맥주 한모금 할려고 했더니



쥐포가 배송 중에 사고를 당했단다 ㅠ_ㅠ

그냥 맨정신 관람 ㄱㄱ

갓파스시 3호점

평소 가보고 싶었는데 멀어서 못 가다가 이번에 남포동에 생겨서 가봤다.

점심 특선으로 싸게 판다고 하길래 ... ㅠ_ㅠ

자리에 보면 이런 패널이 있다.

이걸 이용해서 주문을 외운다... ㄷㄷㄷ




주문을 외우고 기다리면서 먹을 준비를 ㅎㅎㅎ

온수 받아서 녹차 가루 샥샥~~

역시 초밥엔 녹차 캬~~



주의 사항도 읽어 본다.

잘 보면 주문하면 기차로 배달 된다고 적혀 있다 ㅋㅋ



따로 코팅 된 메뉴판이 있다.

그러나 난 이미 먹을 것을 살짝 정하고 왔기 때문에 그냥 구경만 ㅎㅎ




아직도 안 나와서 컨베이어 위에 있는 초밥이나 찍어 봤다...

내 밥 나와라~~~




아직 안 나와서 이것 저것 찍어봤다.

간판엔 뭐라고 적혀있다.

좋은 말인거 같다.



가게는 이렇게 대충 되어 있다.

열자마자 간 거라서 손님이 많이 없었지만 12시 되니깐 많더라.

혼자 오신 어르신들도 많고

요렇게 바 형태로 먹을 수 있으니 혼자 와서 먹기도 좋고 ㅎㅎ




드디어 나왔다. 런치셋(우동)

맛은 나름 괜찮은데 좀 짜다... 난 약간 싱겁게 먹는데 ㅠ_ㅠ

물 타려다가 말았다.




맛살, 생새우, 역돔 ...



새우, 문어, 어니언 연어





마끼?? 맛살과 날치알, 일본식 된장 조합 3개





새우튀김 초밥




요렇게 나온다 ㅎㅎㅎ




그리고 남은 것은 생새우 꼬리만 ㅋㅋ




런치세트 먹고나서 따로 주문 해본다.

참치뱃살... 내가 좋아하는 참치 ㅎㅎㅎㅎ



패널을 통해서 주문하면

이렇게 기차가 배달을 해준다는 ㅋㅋㅋㅋ




참치 뱃살... 맛은 뭐 그냥 그렇다 ㅋㅋㅋ

어찌 1급 호텔 뷔페에서 나오는거랑 비교가 되겠냐만은

조금 아쉬운 ㅎㅎㅎ




그래도 잘 드심 ㅋㅋㅋ




지나가는 연어님을 잡아서 드셔봄

참치보단 낫더라 ㅋ

연어 특유의 달콤하고 고소한 맛 ㅎ




이렇게 먹고 나왔다.

배 터지겠다... ㅋ




나오면서 한컷

런치는 평일 점심에 계속 한다고 하더라.




도장 제도 있다.

10만원어치 먹으면 만원 사용 가능? ㅋㅋ

오픈 기념인지 액정 닦이를 주던데 잘 보면 터치펜 ㅎㅎ

그런데 내 폰은 아이폰이라서 인식 불가 ㄷㄷㄷ


전체적인 평을 해보면 5점 만점에

맛은 4점

기술적 예술적 요소 3.5점

가격 4.5점

총점 4점...

맛은 무난하고  혼자라도 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다.

우동은 약간 짜다 ㅡ,.ㅡ

그래도 가격이 만족스럽다.

근처 롯데 백화점 내에 있는 초밥집보단 낫더라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