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 Jay's Dream Theatre

태어나서 첨으로 본 연극...

뽐뿌에서 사랑공간 당첨 되어서 고고싱~



표를 받고 시간이 남아서 구경 모드...



닭둘기 조각상 ㅎㅎ



그 뒤로 보이는 고양이 조각상

지브리에 온 거 같아서 좋았다는 ^^;



용천 ... 소극장 이름인가 ^^;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1층으로 내려가는 계단이라고 적어야 할까?



윤회금지...

어쩜 난 지금 윤회 하고 싶은 걸지도 모르지...

전생, 천국... 귀족이 농민(일반 시민)을 다루기 위한 술책이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현실은 대다수의 사람에겐 좋은 곳이 아니니 믿는게 좋지 않을까?

그나마 살아 가도록 해주잖아...



석류다... 오랜만에 나무에 달린 석류를 본 듯...

아~ 침이 고인다.

지난 기억에 반응하는 난 파블로프의 개처럼 살고 있는 것일까?




넘어선 안 되는 선...



흰색 개...

눈물 자국이 남아 있네...



갈색개... 왜 치마 입고 날 좋아하니...

넌 수컷이잖아 -_-;



여자 사람도 날 바라보지 않는데

이젠 암캐도 날 보지 않는구나... 개무시.... ㅎ



지난 추석 연휴 때 여길 걸어서 지나갔었다는 걸

바로 알지 못 했다.

기억력이 낮아지고 있는 걸까...



처음 가본 연극 극장... 아~ 아담한게 좋더라.

집중도 잘 되고;;;



관람 후 피자 얌얌...

무난한 선택...

아놔~ 샐러드는 모두 내가 가져 왔다 ㅠ_ㅜ



삶의 좋은 추억이 하나 늘었다.

고마운 일이지....

눈동자에 비친 내 모습...

이것도 인증인가?

과연 눈은 마음의 창일까?

준플레이오프 3차전.... 표를 봐라 ㅋㅋㅋㅋ

땡볕에 기다리던 경기

아~ 점수봐라... ㅠ_ㅜ

7회에 나와버렸다.



그리고 일광으로 고고~

통닭을 먹고...



기장 시장으로 와서 요넘을 먹으려고 합니다.


그래 그래 이쁜이들아...

옵화가 맛있게 먹어줄께;;;;;;



밑반찬류.... ㅋㅋㅋㅋ




킹크랩 몸뚱아리...

츄룹~~



킹크랩 다리...

킹크랩이 대게에 비해 고소한 맛이 더 강하네요. ^^;




몸통~ 얌얌... ㅋㅋㅋ



이거슨 대게.... 맛살 아님 ㅋㅋㅋ



그들은 껍데기만 남겼다...



중간에 리베햄도 함께...



전어 먹으러 가서 밑반찬과 매화주...ㅎㅎ



전어...

그런데 배가 불러서리 ㄷㄷㄷ



조교햄이 까준 새우 ㅋㅋㅋ

오랜만에 먹어 본 대게... 맛있었는데 배가 불러서리 ㅋㅋ

가을이다... 무언가를 추억하게 만드는 계절...



가을은 역시 남자의 계절...



이젠 차가운 음료를 마시기 부담스러운 날씨...

여름이 정말 지나가고 가을이 왔다...



역시 식욕을 부르는 건 어쩔 수 없는 듯 ㅎㅎㅎ



밖으로 밖으로 ...

나갈 수 있는 계절...



정말 한국의 가을 하늘은 엄청 높다... 손이 닿지 않을꺼 처럼...

오늘 찬양팀 저녁 약속 전에 스타벅스 기프티쇼로 된장남 놀이를 -_-;;

찬조 출연으로 엑스페리아... -_-;


아이스 아메리카노였나 기프티쇼는 그거였는데

추가금 1500원 내고 카페모카로 ^^;

따뜻한건 요게 먹기 편하다는...

커피 마시면서 잉글리쉬 리스타트 20~30분 읽다 보니 약속 시간.

빕스로 고고싱~~


콘스프가 없어지고 야채 스프인가 새로 생기고(원래 있던건가 ㄷㄷ) 인삼 닭 스프도 생기고

야채 스프에 식빵 말린거(이거 이름이 있는건가;;;) 넣어서 얌얌

아~ 맛있다는 ㅋㅋㅋ



한상 아니 한접시 차리고~~~

아~ 진짜 양이 줄었는지 이렇게 먹고 나니 이미 80% 이상 위가 차 버렸다는 -_-;



그래도 주문한 스테키는 먹어야지 ㅡ,.ㅡ



이게 마지막으로 먹은 후식... 총 두접시 + 후식 한접시 -_-;

아놔 난 내 체격을 어찌 유지하는 걸까;;;


샐러드바가 1천원 오르고 립이 추가 되었넹.

뭐 애인끼리 가서 샐러드바 이용하면서 커피 마시고 놀기는 괜찮은듯 ㅎㅎ

꼬맹이 때 야구장 가보고 두번째로 가봤다.

공짜라서 더욱 좋았넹 ㅋㅋㅋ

단지 통닭 한마리 사갔을 뿐 ^^;



야구장 도착

조조교 행님을 기다리면서 야구장 한컷 두컷~~



뒷태는 찍어도 된다고 해서 찍었음...;;;;

ㅋㅋㅋ



멀어서 이거 이렇게 말고는 ㅡ,.ㅡ

누가 망원 좀 빌려줘요 ㅋㅋㅋ

경기가 이겨서 그런지 너무 잼나더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