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퍼스트 클래스를 조조로 혼자 보고...

맥도날드 런치 타임 때 혼자 가서

라지 세트를 혼자 먹었습니다.

맛있습니다.




이번 주는 핑크랑 라임이었는데

역시 남자라면 핑크....는 아니고

라임은 아니고 다른 색상을 주는 거 같아서

그냥 핑크로 받았습니다.

아~ 사진 정말 구도 따윈 없는 사진이 되어 버렸네요.




혼자 놀았다고 컵까지 혼자이면 슬프니깐

컵은 그래도 커플입니다.

그런데 왜 다들 컵은 노리면서 저를 안 노리시는걸까요?

컵 줄테니 나랑 사귀자~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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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음식 사진 포스팅 해봅니다.

최근에 먹은 음식이 없어서 지난 번에 먹었던 밀면 사진을 지금 올리네요.

부산엔 정말 밀면집이 많습니다.

각 가게마다 특징도 있으면서 비슷하기도 하고 ...

우선 가격도 차이가 많이 나기도 합니다.

어떤 곳은 냉면 가격과 별 차이가 없는 곳도 있지만

오늘 올리는 초량밀면은 싼 가격이고 맛도 괜찮았습니다.



물 대신 뜨거운 육수 주전자를 먼저 줍니다.

뜨거운 게 싫으시거나 물이 마시고 싶으시면 말씀하시면 바로 가져다가 주십니다.




초량밀면에서 유명한 것이 밀면과 함께 이 왕만두가 유명합니다.

사실 이 날은 밀면보다는 왕만두를 먹으러 간 것입니다.

6개에 3,500원 입니다. 크기는 애기 주먹 정도 사이즈입니다.

남자 두명이라면 냉면 두개에 왕만두 하나 주문하시면 배가 아주 부를 것 같습니다.




가까이서 한번 찍어 봤습니다.

만두에 윤기가 맛있게 있더군요.

속살을 찍고 싶었는데 만두피가 맘처럼 깔끔하게 찢어지지 않아서 그냥 생략 했습니다.

그러나 소도 알차게 들어 있더군요.




밀면입니다.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3,000원입니다. 딱 제가 생각하는 냉면 가격입니다.

맛은 무난합니다. '최고다', '이건 아닌데' 이런 수준이 아니고

'이게 밀면이지' 정도라고 하면 될 듯 싶습니다.




전 냉면도, 밀면도 면을 잘게 끊어서 먹는 스타일이라서

이번에도 면을 4등분 해서 먹습니다.

노란자가 집 나갔었는데 제가 다시 집으로 보냈습니다.

다음에 기회 되면 또 먹고 싶어집니다.



사족.
1시가 넘어서 방문 하였지만 토요일이라는 것과

부산역 앞, 나름 소문난 곳이라서 그런지

엄청 사람이 많았습니다.

제가 갔을 때도 제 앞에 한 열분 정도 줄을 서서 계셨습니다.

줄 서서 먹는거 좋아하지 않는데 더워서 그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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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목요일에 손목시계님께서 그 생명을 다 하시고 새벽에 운명 하셨습니다.

저에겐 갤럭시U 라는 시계가 있지만 그래도 손목시계도 편하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생명을 불어 넣고 왔습니다.


집에 와서 건전지 교체 기념으로 한컷 찍었습니다.

그냥 휙~ 던져 놓고... 는 아니고 그냥 눕혀놓고 찍었습니다.




세로로 놓고 한번 ...

시간 잘 가네요. -0-




가까이서 한컷 찍어 봤습니다.

시간이 반나절 정도 차이가 났었는데 건전지 교체 하면서 다 맞춰진 것 같습니다.




건전지 교체하고 바로 찍은 것입니다.

손등에 상처가 언제 생겼는지 모르겠네요.

신체 중에 그나마 볼만한 곳이 손인데 ...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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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남포점(정확하게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씨너스 건물에 있는 곳입니다.)에 가서

맥도날드 컵을 구입 하였습니다. 옵션에 따라서 가격이 다릅니다.

점심시간 특가 할인 시간에 구입하여서 더욱 저렴하게 구입 하였습니다.

제가 구입한 컵의 옵션은 '불고기 버거 세트'입니다.

아~ 필수 옵션은 '라지 세트' 입니다.

런치 할인 받아서 3,700원에 코카콜라 유리컵을 구입 하였더니

불고기 버거와 감자 라지, 콜라 라지를 증정하더군요.




분명히 코카콜라컵 구입이 목적이었으니

포커스를 옮겨서 다시 한번 찍어 봅니다.




집에 와서 다시 한번 찍어 봤습니다.

지난 시즌 컵들이 잘 깨진다고 해서 살짝 불안한데

사용할 지 고민 중입니다.

이런 고민을 하는 가운데 제 컵을 노리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저랑 사귀시면 드릴 수도 있습니다. :D



사족(읭?)
정리 : 맥도날드에 간다. 라지 세트를 구입한다. 런치도 적용된다. 배 터지게 먹고 컵 받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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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해무가 엄청 많이 끼어서 옥상에 올라가서 사진 한번 찍었습니다.

오랜만에 삼각대를 사용 했네요.

 

UFO가 오고 있습니다.

해무가 엄청나더군요.

 

 

 


반대 방향도 찍어 봅니다.

북항대교 공사 중인 모습이 보입니다.

제가 살아 생전에 이 다리를 건널 수 있을 지 궁금합니다.




정말 영화에서 보던 외계인의 침공 같지 않나요?

해무 사이로 밝은 빛을 내는 UFO.




29mm 정도로 찍은 거 같은데...

대충 우리집 위치가 나올려나 모르겠네요.




오늘 하늘은 사진 찍기에 너무 이쁘네요.

할 일 없는 금요일 밤에 저는 이렇게 옥상에 올라가서 사진을 찍으면서 즐겁게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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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힘든 네잎 클로버...

행운이란 뜻을 가지고 있고

보기 쉬운 세잎 클로버...

행복이란 뜻을 가지고 있지만

그러나 막상 살다보면 주위에 행복이 널린 것만은 아니란 걸 알게 된다.

그리고 의외로 네잎 클로버는 찾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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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ituation will escalate to a serious 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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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어머니와 데이트 하고 왔습니다.

TGI 프라이데이스 롯데백화점 광복점 매장을 방문 하였습니다.


딸기 에이드인가 ... 요즘 점점 날이 더워져서 시원하게 마셨습니다.

약간 연한 듯 하였지만 제 입맛엔 괜찮았네요.




파슬리 스프.

치즈가 들어가서 고소하면서 쫄깃(?)한 맛과 함께 파슬리의 맛을 잘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단지 아쉬운 점은 짜다는 것 ... 그런데 먹다 보니 적응이 되더군요.




솔즈베리 찹스테이크.

새우 볶음밥과 함께 나옵니다.

치즈와 양파 등을 올려서 같이 나옵니다.




새우볶음밥입니다.

스프랑은 달리 간이 거의 안 되어서 순한 맛입니다.

전 오히려 이렇게 순한 맛이 좋습니다.




오랜만에 칼질을 해야 하는 대상입니다.




첫 칼질에 알게 되었습니다.

순수한 스테이크가 아니라 햄버그였던 것입니다.

어찌 싸다 했는데 ... ㅠ_ㅠ

그래도 맛은 괜찮았습니다.




후식으로 아메리카노 한잔.

연하게 나와서 보리차 마시듯이 훅~ 마셨습니다.

오랜만에 어머니랑 데이트하고 좋았습니다.

어머니도 고기 빼고는 괜찮은거 같다고 요즘 할인 행사(런치) 하는 것을 보시더군요.

아무래도 가까운 시일에 친구분들과 가실 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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