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 때 다들 이런 스타일의 떡볶이를 먹지 않았나? ㅋㅋ
라면 먹으러 가서 떡볶이 사진을 찍어본다.
오뎅도 맛있겠넹 ㅎㅎ
라면을 주문하니 이제 끓이기 시작하신다.
쥐포튀김(?)과 돈까스 꼬지가 보이넹 ㅋㅋㅋㅋ
그 누가 대학교 앞이 싸다고 했는가
가격표를 보라~
떡볶이 하나에 백원이다.
이거슨 초등학교 앞에서만 가능한 가격인듯 ㅋ
천원어치다.
열개 ㅋㅋㅋ
라면 끓는 동안 얌얌~
맛있다.
이런 스타일 떡볶이 맛있지 않음? ㅎㅎ
라면이 도착했다.
안성탕면이다.
신라면과 안성탕면이 선택 되는데 두개 시켰더니 하나로 통일 하라고 하신다.
ㅋㅋㅋㅋㅋ
반찬도 있넹 ㅋ
단무지와 쉰김치 ~ 아이셔~ ;;;
라면 먹고 떡볶이 또 흡입 중
천원어치면 많다고 했는데 그냥 시켰더니
나보고 다 먹으란다 -0-
맛있으니 다 먹었다 ;;;;
후식은 쥐포 튀김으로~~
2개에 300원이다 ㅋㅋㅋ
이 집은 간판이 없다.
대충 위치보고 가야 함
떡복기의 위엄 ㅋㅋ
가만히 먹다가 보니 여기를 내가 중딩 때 집에 가면서 갔던 곳 같더라
이거 세대차를 극복하는 떡복기임 ㅋㅋ
집에 올 때 2차 후식으로 먹은 초코렛~
먹고 떨어지라는 센스(?)
한줄요약)
오랜만에 이런 곳에 갔더니 어린 시절로 돌아 간 거 같아서 좋았다.
'Pictures of My Life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팔팔대게, 홍게 얌얌 (0) | 2011.03.01 |
---|---|
소원은 이루어지나? (0) | 2011.02.24 |
김해, 오사카... (0) | 2011.02.21 |
New Mate, Galaxy U (2) | 2011.02.21 |
초콜렛 받았당 (2) | 2011.0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