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전동 벽화마을 맞은 편의 산... 여기로 올라가면 '바람의 언덕'이 있다는데
다음에 가봐야겠다.
쁘~이~~ 하늘도 높고(?) 식욕이 마구닥 샘솟는 봄이다.
꽃이 만개다.
정말 봄이구나.
유채꽃도 피었넹.
이제 슬~ 벽화마을로 가볼까?
돌산길 142...
벽화 찾아가는 지도... 아직은 입구임 ㅋㅋㅋ
공중전화... 정말 오랜만에 보는구나.
예전에 동전 챙겨서 밤에 전화하던 기억이 난다.
언제 전화가 올까하는 기대감, 빨리 받길 바라는 맘, 왜 그리 시간은 빨리 지나가는지에 대한 슬픔...
한낮의 졸음을 참지 못 하시는 흑구님...
벽화들...
어린 시절 모습이 많다.
추억의 골목인가?
보로꾸 구멍 사이로 보이는 아파트... 참 대조되는 듯한 느낌.
공원도 있넹.
은근히 조용하면서 운동기구랑 조형물도 많은 곳이더라.
근처에 살면 잼날 듯
아랫마을(?) 모습도 한번 찍고~
뽀~ 뽀~~~
이런건 내 스타일 ㅋㅋ
청보리... 햇살로 빛나는 청보리...
푸른 빛이 싱그러운 여름을 부르는것 같다.
나를 음식으로 생각하던 개님 ㅋㅋ
쟤가 그랬어요~
외계인~
새집... ㅋㅋㅋ
대충 이렇게 내려왔다.
밥 묵으러 ㅋㅋ
한시간 정도면 다 돌아 볼 수 있을 것 같고.
생각보다 많지 않고 내용이 통일감이 없다는게 아쉽다.
그래도 어릴 때 기억이 나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