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정확하게는

용기를 내어 그대가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머지않아 그대는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폴 발레리

한두달 전에 들었던 말.

최근 들어 가장 공감 되는 말.

생각 같지 않은 현실이 너무 슬프다.

사는 대로 생각하고 있는 현실에

육체와 정신이 모두 지쳐가는 것 같기도 하다.

가을도 지나서 이제 추운 겨울인데

뒤늦게 가을을 타는 것인지

인생을 알아 가고 있는 것인지 모르겠다.

고민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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