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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tures of My Life/일상

진정한 용기 (The True Bowl??)


오라는 생수는 안 오고 이상한게 하나 왔다.

인터파크??

더 브레이브???



가만히 생각해보니 '더 브레이브' 조조로 인터파크로 예매하고 이벤트에 걸린거 같다.

조조 2장 했었으니

3,000 원에 영화 두명이서 보고 책도 받고 지갑도 받는 격인 듯 ㄷㄷㄷ





뜯어보니 하얀 것은 책이오 까만 것은 지갑이로구나.






트루 그릇... 아니 트루 그릿

영화는 조용하게 흘러가던데 소설은 어떨려나





배송을 박스 배송이 아니니 책 모퉁이가 ㅠ_ㅠ

새 책인데 이러면 ㅠ_ㅠ





지갑은 에어캡으로 배송 왔다.

오랜만에 만져보는 에어캡이로군화.




요렇코롬 종이박스?에 쌓여져 있다.

그리고 이렇게 알루미늄 케이스로 되어 있구나.




케이스엔 음각으로 탄흔 자국이... 서부극이라서 그런 것이냐~





케이스를 열면 종이 덮개가 나오고 그걸 열면 지갑이 보인다.

음... 이 느낌은 인조 가죽인가;;

True Grit ...




안쪽엔 리볼버가 음각 되어 있다.





반대편엔

Genuine Leather ... 가... 가죽이었냐 ㄷㄷㄷ




안쪽은 천으로 되어 있다.

역시 리볼버 무늬 ㅎ





다시 케이스에 넣었다.

이걸 사용해야 하나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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