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에 올라와서 가봤다.

 

데워주나보다.

 

 

 

호가든이 메뉴에 있길래

 

간만에 한잔 마셔본다.

 

밀맥주...

 

내가 알던 맛이 아니다 ㅋㅋㅋ

 

 

 

 

컨셉트가 복고인가보다.

 

저 TV는 정말 어릴적에 사용하던 형태이다.

 

나이 인증인가...

 

 

 

 

주문하니 이걸 준다.

 

남자 점원에게 내가 주문하니

 

자신의 감정을 실어 보냈는가보다.

 

 

 

 

바베큐 플레이트... 15,500원

 

비싸다.

 

고기가 저게 다라는 사실에 충격과 공포가...

 

 

 

 

고기는 진리이나 진리가 부족하다.

 

 

 

 

쉬림프 포테이토, 13,000원

 

떠먹는 피자인가 그런 컨셉트인데

 

치즈이다.

 

계속 데워서 맛나긴하다.

 

 

 

 

왼쪽은 새우, 오른쪽은 감자

 

 

 

 

크림해물신선로파스타 14,000원

 

크림이 아쉽다. 국 같다.

 

 

 

옆에 악세사리 등...

 

조금 가격이 있는 느낌.

 

20대 여성에게 끌릴 분위기.

 

난 이미 30대 중반으로 달리고 있어서

 

친구랑은 가지 않을 듯 ㅋㅋㅋ

 

나이탓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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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역시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받기 위해 스티커를 모았다.

 

친구꺼는 모았는데

 

내꺼는 아직 ...

 

 

뭐 왠지 상술에 놀아나는거 같기도 하지만

 

그래도 난 나가면 스타벅스 말고는 갈 곳도 그닥 없다.

 

그냥 편하다.

 

 

친구 다이어리 받고는 한번 열어봄

 

2종 중에 큰것인데

 

이전 다이어리랑 같은 사이즈인듯...

 

내꺼는 올해 다 모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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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교회나 가야지.

 

크리스마스는 예수님 태어나신 날이니깐...

 

예수님 생축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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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한 향이 난다길래 구입.

 

이젠 이런것도 해야 할 듯.

 

카메라 구입한지 얼마 안 되어서 적응 중... 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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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생활 한다고 카메라 접은채 살다가

 

친구 결혼식 덕분에 다시 카메라 잡아봤다.

 

남의 카메라, 남의 렌즈,

 

남의 신부(으..응??)

 

카메라나 다시 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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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교회 갔다가 집에 오기 전에

 

가볍게 산보삼아 오랜만에 해안산책로를 걸어봤다.

 

예전엔 무지개 계단(?)까지만 걸었었는데

 

오늘은 끝까지 가기로 목표를 잡고 시작 하였는데...

 

 

대충 무지개 계단 위쪽 근처...

 

남항대교가 보인다.

 

 

 

위쪽으로 올라와서 골목이 조금 넓게 있길래...

 

영도답지 않게 바람이 안 불고 조용한 느낌.

 

 

 

 계속 걷는다.

 

만날 보는 바다이지만

 

그래도 이렇게 가까이서 보면 맘에 청량감이 감돈다.

 

 

 

 

바닷가 돌멩이 사이에 핀 꽃...

 

넌 뭘 먹고 사니... 바닷물?? -=-

 

 

 

이상한 조형물 발견...

 

왠지 코난에 나올 듯한 느낌.

 

 

 

 

넌 정체가 뭐니?

 

 

 

 그림자 인증!!

 

왠지 바닷물에 젖을 것 같아서 막 시는 운동화 착용;;

 

 

 

 

갈림길 ... 계속 갈림길 나온다.

 

이제 그만 가고 위로 올라가서 편하게 가라고 유혹을...

 

그래도 끝까지 가기로 했으니깐 난 오른쪽으로...

 

 

 

 

 

 주말이라서 그런지 사람들 많더라.

 

아저씨, 아줌마, 낚시꾼, 커플... ㅠㅠ

 

 

 

구름다리가 있었넹;;;

 

요거 잼나 출렁출렁~~ 울렁울렁~~

 

 

 

 

 

거의 다 왔는데 길이 이상하다.

 

 

 

 길이 없어서 잠깐 앉아서 물 마시면서...

 

어찌 가야 고민하다가

 

결국 바위 탔다 ㅡ,.ㅡ

 

 

 

중리 앞바다 ㅋㅋㅋ

 

이제 도착이군화~~

 

 

 

 

부산남고... 오늘 체육대회 하더라.

 

여기까지 걷고 버스타고 집에 와서

 

샤워하고 비빔면 먹었다.

 

행복하다... 아 이런데서 행복을 느끼면 안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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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이 왔어여~ 싱싱한 계...

귤이 왔어요.




알이 작네요.

제가 좋아하는 스탈~~




가까이서 보니 더 흥분 되는군요.




이 정도면 3일치 정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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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럭 스터어~ ㅋㅋㅋ

미쿡 엘에이에서 온 UE의 트리플 파이 두개 ...




스타벅스 커피 많이 마셔서 받은 다이어리...

사실 이게 두개째라는 ... -_-




다이어리는 내가 쓰고

트리플 파이는 팔아야겠다.

생활비가 읍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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