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이라곤

 

스킨, 로션이 전부였지만

 

새벽 등산으로 피부가 다 엉망이 되어서

 

이런게 필요하게 되었다.

 

절친님께서 하사 하셔서

 

잘 쓰고 있는데

 

요거 효능이 좋다.

 

엉망이었던 피부가 진정 된다.

 

추천 제품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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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은 상관 없는 발렌타인데이...

 

덕분에 99% 카카오 사러 갔다가 매장에서 구경 조차 할 수 없게 되었다는

 

슬픈 이야기가 ㅠㅠ

 

 

 

그래도 발렌타인 데이니깐 받긴 받았넹.

 

다이어터라고 60%로 힘들게 구해서 주셨음.

 

 

 

새알처럼 하나씩...

 

개당 10kcal ...

 

하루에 한알만 묵어여~

 

 

 

다크초코렛이지만

 

60%라서 달달함이 크다.

토요일 친구 만나서 밥 먹으려고 알아보다가 새로 생겼다는 초밥집이 있어서 가보기로 하였다.

 

사실 밥 먹으면 안 되는데 지난 주에 기분 안 좋은 일도 있고 해서

 

그냥 가게 되었다. (일탈인가 ㅡ,.ㅡ)

 

 

 

메뉴다.

 

급한 마음(?)에 사진을 안 찍어서 인터넷에서 퍼왔다.

 

런치 타임에 가서 뭘로 먹을 지 고민하였다.

 

난 다이어트 중이니깐;;;

 

직원 세워두고 뭐 먹을지 고민하니 직원이 나중에 온다고 ㅋㅋ

 

결국

 

런치 + 프리미엄 으로 시켰다.

 

프리미엄은 장어가 나온다고 해서 ;;;

 

 

 

이걸 뭐라고 하나?

 

전체요리라고 해야하나 ㅎㅎ

 

야채에 드레싱 소스 끼얹은 것인데 맛이 쎄지도 않고 좋더라.

 

입맛이 살아나고 있었음.

 

 

 

 

프리미엄의 초밥...

 

소거기초밥이다.

 

항상 먹고 싶었지만 먹을 일이 없었던 ... ㅠㅠ

 

소의 육질이 나쁘진 않았다.

 

차가워서 좀 색다른 맛이었음.

 

 

 

 

아~ 맛나겠다.

 

생선이 자연산에 두께가 맘에 들었다.

 

 

 

 

전복, 장어...

 

친구님하가 드심...

 

붉은 생선을 나에게 양보하시고 가져가셨다.

 

담엔 전복이라도 먹어봐야지...

 

 

 

 

내가 좋아하는 참치.

 

붉은 생선은 특유의 고소함과 살살 녹는 맛이 좋다.

 

그리고 왼쪽은 무슨 생선인지 모르겠지만

 

쫄깃한 맛이 좋더라.

 

 

 

 

새우는...

 

친구님 ㅠㅠ

 

연어는 내꼬~~

 

역시 붉은 생선이 짱이다.

 

 

 

 

런치 세트인 우동

 

튀김 우동과 초밥 4 피스에 7천원이다.

 

특이한건 튀김이 생선 튀김이다.

 

난 맛을 못 봐서 모르겠지만

 

역시 튀김우동엔 새우가 낫다는 평.

 

 

 

 

면이 참 좋더라.

 

쫄깃하면서 면발의 탱탱함도 좋았음.

 

국물이 짜지 않고 순해서 좋았음.

 

 

 

 

후식으로 나오는 단호박 양갱

 

작지만 적당히 단맛에 고소하게 먹을 수 있었다.

 

 

 

남포동에서 초밥 먹으려면 값만 비싸고 해서

 

그냥 기계초밥인 갓파스시나 갔었는데

 

여긴 돈값 하는거 같아서 만족스러웠다.

 

초밥 생각나면 종종 갈 듯 싶어짐 ㅎ

 

개인적으로 추천함~~

 

위치는 광복동 캐논 매장 맞은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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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라고 받았는데

 

소중하게 간직만 했었다.

 

미련함...

 

 

신세계백화점 갔다가 옆에 있더라

 

잘 만들었던데

 

가서보면 잼날라나??

 

가서 인물 연습 좀 할까낭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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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이랑 탕수육이 먹고 싶다는 말을 전에 들었었는데

 

힐링 해드리기 위해 남포동 홍콩반점 0410 방문... 

 

 

먼저 나온 탕수육 소자, 9,000원

 

다른 중국집과는 다르게 튀김 옷이 바싹하지 않고 쫀득하다.

 

 

 

 

 

 

가까이서...

 

소스가 단맛이 좀 있더라.

 

가격이 좀 쎈거 같다.

 

한 7천원 하면 될 듯.

 

그리고 같이 가신 분은 너무 기대를 하셨나봄.

 

그래도 탕수육을 가장 많이 먹은 날이었다니

 

그저 감사합니다.

 

 

 

 

 

짬뽕 ... 곱빼기 ㅋㅋㅋ

 

둘이서 나눠 먹음.

 

라면맛이 나는데

 

나쁘지는 않는데 그렇게 강추는 아니다.

 

남포동에서 짬뽕이 먹고 싶다면

 

난 차라리 '왕가'를 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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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바쁘다는 핑계로 못 보다가

 

어찌 시간이 맞아서 보게 되었다.

 

안주거리는 많았기에 시간도 잘 가더라.

 

 

숙등역 근처

 

'선명 활어회' 가게로 갔다.

 

현기형 추천집.

 

싸고 좋더라.

 

내가 좋아하는 고추냉이랑 간장(저게 3인분인데 난 내꺼인줄 알고;;;)

 

 

 

 

즐거울까?

 

 

 

 

 

3만원짜리다.

 

세꼬시는 다 좋아하지 않는데

 

몰랐다.

 

그래도 맛나넹.

 

 

 

 

가격표

 

3명이서 3만짜리 먹고 해물탕에 밥도 비벼서 회덮밥 먹고 하니

 

딱 좋더라.

 

 

 

2차로 간 덕천에 있는

 

'요미치' 안주 하나면 간단히 먹을 수 있다.

 

괜찮은 느낌.

 

이건 기본찬

 

 

 

 

역시 기본찬

 

갈색은 식빵이다.

 

 

 

 

감자 치즈 어쩌고 인가

 

이것도 기본찬

 

 

 

 

찐만두...

 

요기까지 기본찬

 

 

 

 

우리가 주문한 스지오뎅탕

 

겨울엔 이런게 좋더라

 

고기가 많고 밑에 스지도 많더라

 

국물이 맛나서 기분이 좋아지는 맛.

 

다음에도 시켜 먹어야지...

 

 

 

 

골고루 담아봤음.

 

역시 난 센스가 없다.

 

 

 

 

역시 술자리 마무리는 카페에서 커피 아닌가... 남자끼리지만...

 

근처 카페에서 상경이가 시킨 요거트

 

풀네임은 몰겠다.

 

 

 

 

 

현기형이 내 카스보고

 

'나도 이런거 먹고 싶다'고해서 시킨

 

화이트초코모카 아이스...

 

살이 찐다.

 

앞으로 이짓도 며칠 안 남았다. ㅠ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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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에 친구랑 조조로 '레미제라블' 보고 너무 많이 울어서 그런가

 

점심 먹을라니 입맛이 없더라 (믿기진 않겠지만...)

 

그래서 그냥 커피와 빵 같은거 하나 먹자고 해서

 

서면(사실 전포동임)에서 요즘 카페 많이 생긴 곳으로 가봤다.

 

예전에 한번 가본 add5gram은 안 보이고 며칠전에 가본 다락다방은 영업 전이고...

 

난감...

 

그래서 근처에 보이는 곳으로 갔다.

 

'카페모퉁이'

 

전포성당있는 사거리 모퉁이에 있어서 이름이 그러한가보다.

 

토요일 점심 때라서 그런지 이미 손님이 많더라.

 

 

 

 

 

화이트 초코 모카 아이스

 

날이 갑자기 좋아져서인가

 

시원하게 끌렸다.

 

 

 

 

화이트초코모카 핫

 

친구가 마신것

 

그림 휙휙~~

 

 

 

 

수제 브라우니...

 

뭐 그냥 브라우니 맛... 물어~

 

 

 

 

주문을 이렇게 적어놨더라.

 

어떻게?

 

 

 

 

이렇게 ...

 

옆에 과자들이 많이었다고 그러더라. ㅋㅋㅋ

 

 

 

난 치즈볼인가 그거 하나만 먹어봄.

 

요즘 서면쪽에 카페 많아져서 친구들이랑 앉아서 놀기 좋아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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