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행운은 과연 어디에 있는 것일까?




가끔 찾아오는 소소한 행운에 감사할 줄도 알아야겠지만




그래도 내 인생의 작은 꽃이 피는 행운이 찾아 오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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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

말랑말랑하고 쫄깃쫄깃하면서

달콤한 너...

자꾸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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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군대서 자대 배치 이후 처음 축구를 하고 난 이후

그 누구도 나에게 축구 하자는 말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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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에 봄은 언제일까...


바람이 제 맘처럼 차갑게 부는 밤이네요.

너무 추운 날씨...

이제 시작 하려는 겨울인데

벌써 봄이 그립습니다.

아니 봄이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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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달콤함을 나에게...


평소 잘 먹지 않는 과자에서

달콤한 추억을 가지게 만들어 준 너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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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포항으로 출장 갔다가 내려오면서

지갑을 잃어(?) 버렸습니다.

머니클립이라서

약간의 현금과 카드 두어장을 잃어 버린 수준에서 마무리 되었습니다.



지갑도 없으니

오늘까지 이렇게 현금과 신용카드 한장을 와이셔츠 주머니에 넣고 다녔습니다.

초딩 돈 가지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人間萬事塞翁之馬 라고 했던가요.

어제 카톡 대화명을 보신 친구님하께서

지갑 필요 하냐고 물으시곤 오늘 바로 주셨습니다.



POLO 입니다.

메이커다 +_+;;




완전 새거는 아니라서 약간의 스크래치가 보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사유로 반품을 하실 수는 없습니다. 고갱님~ (읭?)




쨘~~ 펼쳤습니다.

미쿡식이라서 신분증 넣는 곳이 없습니다.

전 신분증 안 가지고 다닙니다.

외모가 모범시민 타입(?)이라서 필요가 없습니다. ;;;;




쨘~ 카드 한장 넣고 현금 넣고 끝입니다.

넣을게 없네요.

도와 주십시요.

다시 한번 친구님께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고

하리보 곰돌이라도 넣어 드려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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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곳...

가끔은 다소곳하게 행동 할 필요성을 느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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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함이 그립다.


따뜻한 커피와 커피잔이 그리워지는 계절입니다.

누군가에게 따스함을 느끼고 싶은 계절이지만

그저 커피잔으로만 따스함이 느껴지는 계절이 되어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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