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진이가 영화 보러 가자고 해서 갔다.
국머닝 프레지...던트 ?
영화 자체는 참 잼나더라 러닝타임이 길어서 좀 ㅋㅋㅋ
표 뽑고 얘기하고 기다린다.
뭐 사실 옆 테이블 여자들 본거다... 나만 그런가? 응??
롯데 뒤쪽에 있는 조형물...
이건 좀 음.... ㄷㄷㄷ
점심으로 먹은 버팔로 닭쌈밥 ㅎㅎㅎ
난 맛있더라 양도 딱 맞고
진리의 음식... 닭
아~ 지금 시간에 보니 미치겄다 ㅠ_ㅠ
점심 먹고 싶어져서 사진이 흔들렸다 흔들 흔들~
던킨 오리지날... 더워 죽겄는데 아이스로 교환 안된다고 해서 그냥 마셨다.
그런데 그냥 마시면 오리지랄 할꺼 같아서 에어컨에 식혀 마셨다... 아놔 ㅋㅋ
옆에 테이블에 여자 애가 귀엽더라 사진 막 찍었는데
애들 사진은 ㅠ_ㅠ
인물도 제대로 못 찍는데 애 사진 찍으려니 환장 하겠더라 ㄷㄷ
할 일 없는 토욜이라서 코피 마심서 책 보고 논다.
여행 가고 싶어지더라.
지금은 시기가 아니라서리 ㄷㄷㄷ
근데 살짝 혼자 갔다 올까?
덧)
던킨 커피 맛 없다고 해서 살짝 긴장 했는데
새콤한 맛이 있더라 깊은 맛은 잘 모르겠고
내려서 주던데 음... 그냥 무난한 맛?